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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7 18:21:53
Name TWICE쯔위
File #1 str.jpeg (77.3 KB), Download : 23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나의 첫 종합게임 스트리머


제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 포지션이라서...(스무살 넘게 나는 사촌동생들도 있...)

제가 스트리머 관점이 됐었겠군요 크크크크크 (시집가서 애기까지 있는 사촌동생 슈퍼마리오64 플레이하면서 가르쳐주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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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7 18:23
수정 아이콘
이건 오락실 관전이 원조죠 크크크
조말론
22/04/07 18:23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해보면 2살 위의 형이 스타하던 뒷모습보면서 컸네요 그 때 브루드워 사왔다고 하는거 보고 럴커 박는거 보고 버로우 개발 안해도 돼! 하는거 생각나는거보니 진짜 스트리밍 직관하듯 봤었네요
22/04/07 18:31
수정 아이콘
저도 유학하고 온 사촌형님이 모탈컴뱃, 둠2.. 보여준 기억이 나네요 크크
일반상대성이론
22/04/07 18:32
수정 아이콘
동생이랑 몇 번을 싸웠을까...
할수있습니다
22/04/07 18:3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옆에서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를 시전했다면...
세츠나
22/04/07 18:32
수정 아이콘
저도 가끔 큰집에 갈 때마다 사촌형이 울펜스타인-둠-디아블로 같은 게임 하는거 구경하면서 자랐네요.
저 자신은 그런 종류의 게임은 거의 안하는데 (리듬게임, RPG 종류만 하는 편) 구경하는건 너무 재밌었음
valewalker
22/04/07 18:33
수정 아이콘
저는 옆집 형네 놀러가서 영걸전 직관했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2/04/07 18:35
수정 아이콘
PC로는 둠과 황금도끼
슈퍼패미콤으로 수퍼마리오월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철권2

친척형님들은 신이었습니다.
22/04/07 18:40
수정 아이콘
놀러가서 게임 하는거 구경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다 한판 시켜주고.
장르 관계없이 범피부터 하드볼3 심시티 파랜드택틱스까지 그런 식으로 해봤네요 흐흐
영호충
22/04/07 20:18
수정 아이콘
범피. 오랜만에 듣는 이름.
22/04/07 18:43
수정 아이콘
저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첫 번째 스트리머는 오락실에서 용호의권1 용호난무를 처음 보여준 동네 이름 모르는 형이었습니다.
아이폰텐
22/04/07 18:51
수정 아이콘
어릴땐 내가 개못해서 오히려 잘하는 형꺼 보는게 더 꿀잼이죠
22/04/07 18:52
수정 아이콘
전 고등학교때 교실 컴에 프로젝션티비 연결된걸로 쉬는시간마다 게임플레이 생중계해줬습...
ComeAgain
22/04/07 18:53
수정 아이콘
제가 프메2 하는 걸 보고 제 여동생도 덩달아 풍유환 사고 그랬죠... 뭔지도 몰랐나. 알았나...
Winterspring
22/04/07 19:11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타임크라이시스 원코인 하던 고등학생 형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헤나투
22/04/07 19:1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리얼이네요 크크 오락실에서 그기분이 지금 갠방송 보는거랑 같네요 크크크크
포프의대모험
22/04/07 19:14
수정 아이콘
누나가 프메 시디사서 앉은자리에서 엔딩볼때까지 네시간동안 계속 옆에서 쳐다봄 훈수하고 크크
22/04/07 19:18
수정 아이콘
이거 침착맨+박정민 최근 합방영상 댓글 고정으로 박혀있길래 기억했는데
댓글만 잘라서 돌아다니네요.
https://youtu.be/oQHSnAXDFOk
22/04/07 19:28
수정 아이콘
그 시절 도네는 현실도네였죠. 돈 넣어주면서 끝판까지 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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