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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5 15:24
좀 이상한게 많은데,
피지알 기준으로 한 반에 40명 씩 학교 생활을 했는데, 저런 경우라면 뭐............... 한반에 최소 한명 이상은 소아 성애자에, 노출증 환자라는 뜻인데
22/04/05 15:26
저는 알코올중독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어요
우리나라에는 최소한 페도나 노출증환자보다 알코올중독이 훨씬 많은것같던데….
22/04/05 15:50
뭐 가지고 있는것과 표출하는건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코패스도 성향만 가지고 있지, 사회에 해악을 안끼치는 경우도 많구요.
22/04/05 21:49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평생 그렇게 살겠죠 아마? 뭐 소아성애라고 성욕이 특별히 강한 사람이라는 법도 없고 평생 동정 같은 게 한둘 있는 것도 아니니..
22/04/05 15:31
다른건 증상 자체가 있지만 하면 해당 증상이지만
중독은 일반적으로 노출되는 수준이 아닌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여야 중독이라서 비율이 낮은거 아닐까요?
22/04/05 15:34
[성별불쾌감]이 트랜스젠더에 대응되는 개념인데, 너무 적게 잡혔네요.
65000분의 1보다는 꽤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22/04/05 15:47
(수정됨) 링컨 소환해야할것같네요. 애초에 마조히즘이나 성별불쾌감 같은건 정신질환이나 증후군 개념에 속하는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소시오패스도 그냥 사회적 용어지 엄밀한 정신과적 진단이 아닙니다. 항목부터 그런걸 보니 수치가 맞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22/04/05 18:17
과잉 기억 증후군이 1.27억 명에 하나라고 적혀 있는데, 그보다 완화된 과상상증(hyperphantasia)는 흔합니다. 전인구의 5%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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