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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12:31
어리고 이쁜 여자가 잘해주니 빠져들수 밖에 없다나 소름 보니까 그냥 컨셉같음. 물론 유흥빠져서 정신못차리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저정도 수준 객관화도 안될 거 같아서
22/04/04 12:31
실장이 로맨스 진상 쳐낸 거네요.
유흥의 엔딩은 로진이 되거나 성병에 걸리는 것뿐. 유흥은 마약성 진통제와 같으니 남성성이 무너졌을 때 잠깐만 경험하고 빠져나오기를~
22/04/04 13:18
그래서 에이스 아닐까요?
저도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는데 담당 디자이너가 그동안 했던 얘기들 다 기억하던데요. 강남에 유명 프랜차이즈 소속이라 매일 풀마감이고 대략 관리하는 고객이 100명 넘는거같던데 어떻게 기억하지 싶긴해요.
22/04/04 16:16
미용실은 손님 왔다가면 바로 정보 적어 놓더라구요 다음에 그거 보고 아는 척
업소녀도 진심으로 돈 벌 생각이면 그 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22/04/04 17:00
그럴거같아요
고객 특징, 요청사항, 특이사항 등등 다 기록하면서 관리할 것 같아요. 업종 특성상 고객응대 관련 메뉴얼도 엄청 빡빡해보이더라구요.
22/04/04 14:19
두 번 만나고 갑자기 서로 사랑했다는 데 까지 급발진한 걸 보니까 주작글인 것 같습니다.
중간 내용 채우기가 귀찮아서 저렇게 퉁친듯한...
22/04/04 15:42
나이 마흔에 나이 어리고 이쁜 여자가 스킨십에서의 처음으로를 이거저거 다 했는데 나에게 진심인 것처럼 보이면 충분히 헤까닥 하죠
본인이 지불한 돈은 생각도 못 하고 (...) 옛날에 한 번씩 뜨던 꽃뱀이랄까 미인계로 사기쳤다는 둥 그런 여자들 사진 보면, 대부분 그저 남자들보다 어린 거고 게다가 객관적으로 미인도 아니었습니다 홀로 된 외로움을 타격하는 건 진짜 사람 정신 나가게 할 수 있어요.
22/04/04 15:06
사실 업계 에이스급 여성이라면 대다수 남자들 홀리는건 일도 아니라고 봐서...
저분을 용납은 못해도 왜 저러는지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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