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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8 08:49
진짜 거미 눈같네요. 그리고 굳이 '꼭' '갤럭시'를 사야하는 이유가? 수 년전이면 안드로이드에서 1티어는 됐겠지만 지금은....
22/03/18 08:49
솔직히 삼성전자 직원 입장에서... 저것들보다 사측 빙의해서 임원 책임론 운운하던 놈들이 더 빡칩니다.
뭐? 직원의 급여에는 책임이 없지만, 임원의 급여에는 큰 책임이 있다고? 노태문이 얼마나 책임 지는지 한 번 봅시다 크크크크
22/03/18 08:57
(수정됨) A시리즈도 좀 복불복인게 32, 52S같은건 잘 나왔지만 12는 역대급 쓰레기폰이라...31도 굉장히 안좋았고 생각해보니까 가성비 좋은폰, 이 가격에 이걸사? 아무리싸도 이건좀 하는 폰이 반정도 되는거 같아요. 딱 복불복인듯.
22/03/18 08:54
제 주변 모두 그래도 삼성폰이 성능이지 성능이 감성이지 했다가 이번에 다 아이폰 어떻게 사냐로 이야기 하는거 보고 그냥 망했다고 느꼈습니다. 아 물론 저도 첫 아이폰을 사겠네요. 워치랑 갤탭 ㅠㅠ
22/03/18 09:01
기사 본문과 관계 없이 이번 GOS문제가 크긴 했나봅니다.
제 안에서의 인식이 안드로이드계의 하이엔드는 단연 삼성! -> 다 따라잡혔어도 삼성이 뭐든 낫긴 낫겠지 -> 를 거쳐서 이젠 그냥 원가절감을 또 얼마나 했으려나 하는 생각이 앞서네요. 이게 GOS 한 방에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지난 수 년간 폰이며 타블렛이며 'S라인에 월가절감 모델 다수 출시 + 자사 앱에 광고 삽입'을 하면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먹어왔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22/03/18 09:06
마치 조국처럼
이것 저것들이 쌓이다가 GOS가 막타를 쳐주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오래된 전화기를 사용중이고 최신 폰에 대한 갈망 뭐 이런것도 잘없어서 그냥 관심밖인 사안이긴한데
22/03/18 11:58
이전폰이 S20이었는데.. 접혀서 휴대간편한것빼고는 모든게 단점이었습니다 크크
폰을 좀 잘떨구는편이라 케이스도 튼실한놈으로 해놨는데 액정 두번이나 나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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