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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7 23:54
(수정됨) 개인적으로 군사력=경제력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경제력에 비하면 러시아는 그동안 군사력에 지나치게 거품이 껴있었다고 생각하고... 독일 경제력 생각하면, 마음맘 먹으면 상당히 강해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까이면서 같은 레드팀인 중국도 함께 평가절하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던데, 위와 같은 논리로 저는 현재의 중국군은 러시아와는 다르게 상당히 강할거라고 생각하구요..
22/03/18 00:29
세계 2차대전 시절의 온 유럽과 맞짱 뜨던 시절을 연상 시키는 것 같아서 그런 시절은 각 잡아봐야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쓴 댓글인데
22/03/18 10:21
그런데 러시아는 다른 방식의 버프를 받습니다.
전에 본 글인데 러시아는 모든 무기의 자체 생산이 가능하며 인건비등의 차이로 인해서 똑같은 군사비용을 써도 미국이나 서방 측에 비해 효율에서 압도적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군사비가 전부가 아니라고... 그 글에서는 러시아의 군사비용 효율을 2.5배로 추정했었습니다. 그렇게 치면 거의 쌤쌤이 되겠군요. 2차 세계대전때 영혼의 한타를 치른걸 생각하면 역시 라이벌..
22/03/18 10:53
부정부패로 그 효율성 다 안드로메다 간거 들통났는데요 뭐 크크.
물자들 다 긴빠이해서 팔아먹느라 공세도 제대로 못하는데 뭔 효율성 크크
22/03/18 00:08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도 아니고, 원천 기술이 달리는 것도 아니고, 경제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그저 명분도 의지도 여태 없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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