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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6 18:56
뒤에 만들어진만큼 많이 경량화한 현궁... 가격도 저렴하고
우리나라 지형에선 3km이상의 교전거리가 잘 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22/03/06 19:07
문제는 사거리가 길어지면 무거워지고 산에 올리는것도 일이라서...
도로가 있는곳에서 쓴다면 모를까 야지 은폐라면 힘들긴합니다.
22/03/06 19:27
50억 짜리 전차, 하다 못해 장갑차도 30억은 할 텐데 1억 짜리랑 퉁 칠 수 있으면 엄청난 교환비긴 하죠.. 일반 차량에 쓰면 좀 아깝지만요.
22/03/06 20:59
무게라는 스펙의 평가에 대한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 무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실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 알 수 있겠죠. 그리고 가벼워지면 기존과는 완전히 새로운 활용법이 생기기도 하구요.. 쉽게 평가하기 힘든 스펙일겁니다.
22/03/06 21:16
(수정됨) 저정도 수준에선 의외로 사거리와 관통력이 덜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실 왠만한 지형에선 전차에 죽창 꽂아넣을 위치 + 4km 시야 확보될일도 없고
최신형 미사일은 전차 약점인 상단을 노려서 탑다운으로 꽂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까요
22/03/06 22:28
가성비는 알라봉이 최고고
서방에서는 m72law(66밀리로켓)인데 이제 전차에는 잘 안통해서 대인용이죠 펜저파우스트정도가 젤 싸죠
22/03/06 21:01
(수정됨) 레이저로 거리측정해서 쏘지 않을까 싶은데요...
발사기 본체로 레이저 조준을 유지하고 있으면 미사일이 지속적으로 조준을 향해 유도되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아가는 도중에도 미사일과 발사기 본체가 무선 통신을 유지하고 있는거죠. 파이어앤포겟은 아마 아닐듯한데.. 모르겠네요.
22/03/06 21:42
현궁 가격은 탄 및 조준경 포함가격이고
재블린은 탄가격만 나와있네요 재블린의 조준기 포함가격은 2억9천만원입니다. 현궁은 조준기 포함 1억3천입니다.(원래 1억이었는데 조금 올랐습니다). 물론 조준기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고로 재블린이 훨씬 비싸죠
22/03/06 21:47
도심에서 쥐약이던건 태생의 한계가 시야도 좁고...
수비면 몰라도 공세로 전환함에 있어서 전차 없이는 불가능인건 어쩔 수가...
22/03/06 22:05
그래서 보통 보병과의 합동 전술이 중요한데 막상 또 대규모의 전차+보병을 막을 방법은 아파치 같은 공격헬기를 대규모로 갖추거나 전차라 여기로 가면 또 전차가 가성비가 되버리죠.
시가전에서는 전차가 해결해줄 (장갑을 활용한 엄폐물의 역할 + 주포를 활용한 거점 제압의 역할) 역할이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전차를 막기 위해 대전차 병기를 키우면 이걸 제거하기 위해 보병이 또 필요하고 그러면 또 보병만 밀어넣으면 전차가 필요하고의 무한 도돌이표가...
22/03/06 22:11
전차가 가성비가 떨어지느니 쓸모가 없느니 하는데, 전차가 없으면 또 이야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전차가 쓸모가 있기 때문에 저런 무기가 발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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