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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2 19:56
치킨이랑 가격 비슷한데 치킨보다 맛 없음
뭐 좀 새로나온 거 보면 가격에서 히---익 그돈이면 차라리 족발보쌈 먹고 말지... 하는 생각 종종 들더군뇨
22/01/22 19:59
그래도 TOP4정도 되죠. 피자집 엄청 늘었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424772&memberNo=22696792&vType=VERTICAL
22/01/22 20:00
1인피자 등 크기를 작은 크기로 적당한 가격에 파는 피자집은 주문 잘된다고 합니다
피자도 1인 시대에 맞춰서 몸집과 가격을내리지 않으면 힘들겠죠
22/01/22 20:36
상록수 하니까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땟골마을이라고
고려인 거리가 있는데 거기에 피자집이 갠춘한 곳이 있어요. 한판에 비싸야 만이천원 정도? 여기 맛나요. 가성비도 좋고 무엇보다 토핑이 예술이더군요.
22/01/22 20:37
안산 선부동 피자 맛집이 회사 근처라 거기서 한판 사서 집에 가서 먹거나 트레이더스 또는 콧코 갑니다.
그냥 피자는 비싸고 양이 적어요;;;
22/01/22 20:41
요즘 대체제가 너무 많은데 비해서 가성비가 너무 안 나오니 어쩔 수가 없죠.
가족들 먹으려고 라지 한 판 시키는데 3만원 가까이 되는걸 보면 평소에는 어지간하면 안 시키게 됩니다.
22/01/22 20:44
단체 주문 때문에 피자 시킬 일이 있어서 브랜드 피자를 시켰는데 가격이 판당 4만원을 넘더군요.
몇판 시키니 그냥 훌쩍 70만원 넘어서 놀랐습니다.
22/01/22 21:38
배달해보면 피자는 하...
추운날 가면 식어서 치즈 딱딱해지고.. 작은 피자는 잘 식고 큰 피자는 배달통 면적을 크게 잡아먹어서 다른 배달건 잡지도 못하고 그래서 피자집 대부분 블럭처리했죠. 피자는 배달 잘할 자신이 없음... 그기에 파스타등 면 계열도 배달시간 5분 거리 이상이면 패스..
22/01/22 21:52
진짜 애매하죠.
작은 건 토핑도 부실해보이는 느낌이어서 별로 땡기지도 않고 큰 건 너무 많고... 거기다 치킨에 비해서 가격도 비싸고... 가족이 피자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안 시켜먹게 되더군요.
22/01/22 22:01
전 피자가 훨씬 좋습셒습...
도미노를 위시한 고가 피자집들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하락했고 피자스쿨등의 저가 피자들은 가격이 서서히 계속 올라왔고 해서 동네 2만원 수준의 피자를 먹습니다만 의외로 괜찮은곳들 많습니다. 가끔은 냉동 노엣지 피자도 먹구요.
22/01/22 22:48
파파존스처럼 명확한 특색 (=미국 피자맛) 없는 브랜드 피자들은 이제 주문할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동네 피자 브랜드들이 냉동 피자에 비해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고.. 비싼 피자 같이 먹을 때 = 파파존스 (STK 30% 할인해서 먹기) 적당히 먹을 때 = 피코크 냉동피자 이 정도가 적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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