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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0 13:12:40
Name 파랑파랑
File #1 b52e2ac13400e0372e01d95bb71e2e3d.png (415.6 KB), Download : 24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올해의 우수 사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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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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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하라
랜슬롯
22/01/20 13:23
수정 아이콘
왜 백신 안맞았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환자가 대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물어보지 못했다는 의사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22/01/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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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였던 걸로..
뒹굴뒹굴
22/01/20 13: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은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는 코로나 치료시 후순위가 된다는 것만 동의하면 다 푸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어차피 안걸릴 거고 안 위험해서 안 맞는다고 하니까요.
HA클러스터
22/01/20 13:45
수정 아이콘
안 맞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서 풀려서 더욱 활발하게 바이러스를 퍼뜨리는게 문제가 되니까요. (특히 무증상자)
시간과 노력, 고통(?)을 들여서 백신 맞은 사람들 위에서 프리라이딩 하는 모습이 맞은 사람 입장에서 기분 나쁘기도 하고.
키르히아이스
22/01/20 13:57
수정 아이콘
후순위까지 갈필요도 없이
보험미적용 100프로 자비치료 라고 하면 다 맞을겁니다
22/01/20 14:08
수정 아이콘
여기에 더해 대형 병원 응급 병상 과잉 확보를 위한 추가 비용까지도 일부(혹은 전부) 부담해야죠.
22/01/20 14:57
수정 아이콘
작년에 코로나환자 한창 볼때, 백신 안맞은 할머니가 오셨죠.
왜 안맞았냐고 하니 아들이 위험하니까 죽어도 맞지 말라고 했답니다. 가족 전부가 걸려서 면회도 못오는데 중환자는 할머니 혼자였더군요.
죽어도 맞지 말라던 백신 안맞고 돌아가신 어머니 부고 들으면서 아들이 무슨 생각했을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코로나도 아들이 직장서 감염)
22/01/20 15:37
수정 아이콘
세상에… 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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