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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13:23
대회날이 다른게 아니면 (1회대회, 2회대회, 3회대회) 총점이 더 높고 더 안정적인 기록을 내는 지윤이를 선발해야죠. 저라면 문제를 더 꼼꼼히 읽어보고 생각해 보세요라고 코멘트 할 것 같네요.
22/01/18 13:24
결승 기록이라는 걸 보면 연속으로 3발 쏜 기록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지윤이가 선발이 되는 것이 맞겠죠. 만약에 이 1,2,3회가 다른 날이거나 다른 대회의 평균값이라고 하면 태호가 선발 되어야 할테구요.
22/01/18 13:33
이게 둘 다 메달권에 들어가는 성적이라면 말씀하신게 안전하긴한데, 메달권에서 좀 먼 수준이라면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라 태호로 뽑는게 유리한 경우도 있을겁니다. 댓글에서도 많이 언급하시지만 해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는 문제에 가깝긴 하죠.
22/01/18 13:25
1차 2차 3차가 아니라 1회 2회 3회기때문에 기량발전도 생각해봄직은 한데 실제로는 정해진 규정은 있을거고
정시강세면 태호가 수시강세면 지윤이가 좋은대학 가겠네요.
22/01/18 13:26
저는 두 명 모두 정답이 될 수 있는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누구를 정할지 (=나의 선택)와 그 이유(=나의 생각)을 적으라고 했으니까요.
사진의 정답은 훌륭하고요.
22/01/18 13:40
확인해보니 [4개] 대회(창원시장배,대구시장배,회장기,봉황기) 중 상위 2개의 본선 합산기록 순 선발이군요
태호야 아직 한발 남았다!
22/01/18 14:16
(수정됨) 9점 범위에 안정적으로 쏘는 지윤이가 계속 쐈을 때 10점 쏠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을까요?
10점 한 번 나온 걸로 태호 고평가 심하네요 크크 예를 들어 수영에서 내가 최고 신기록 한 번 세워본 적 있다는 의미 있어도, 사격에서 내가 10점 한 번 쏴봤다는 건 별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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