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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3 17:47
시판되는 육수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맛까지 좋다면
일부러 똥국이나 콩나물국(콩나물 별로 없음) 줄 이유가 없죠. 저도 저 쪽이 좋습니다.
22/01/13 17:53
겨울에 간단하게 밥먹을때 국물은 먹고 싶지만 거창하게 먹고싶지는 않을때 제가 자주 먹고 있습니다 크크
1. 하나 팁 드리면 저 청수우동다시가 1.75리터인가 해서 엄청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자주 먹기에 손도 잘 안가고 계량도 어려운데, 다이소가면 소분할 수 있는 통들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케찹통같은거에 소량 담아놓고 쓰면 자주 쉽게 해먹을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우동건더기'라고 검색하면 농심제품이랑 어디꺼 하나가 제일 많이 나오는데 둘중아무거나 괜찮습니다. 하나 사서밀폐용기에 담아 놓으면 개꿀. 3. 확실히 대파를 넣으면 향이 좋습니다. 근데 할때마다 썰면 귀찮고, 그렇다고 썰어서 냉동해놓으면 숨이 팍죽어서 별로고. 드시는 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3일정도 보관한다 생각하고 밀폐용기에 담아놓고 바로쓰면 좋습니다. 4. 식재료중에 '시치미'라는게 있습니다. 보통 우동이나 덮밥먹을때 뿌려먹는 일본 고춧가루 베이스 향신료인데 이거도 찹찹 뿌려먹으면 맛있습니다.
22/01/13 18:39
청수 우동다시 사놓으면 여기 저기 쓰죠. 그냥 저런 국물도 되고 오뎅탕도 되고 샤브샤브 육수로 써도 되고 우동도 되고.. (김치 넣으면 김치우동 츄릅)
22/01/13 18:58
그리고 '우동건더기'라고 검색하면 농심제품이랑 어디꺼 하나가 제일 많이 나오는데 둘중아무거나 괜찮습니다. 하나 사서밀폐용기에 담아 놓으면 개꿀
라고 댓글 중에 있네요.. 이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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