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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1 00:06
쏘였을 때 느낌이 어디 나무위키에서 긁어온마냥 추상적이라 주작같네요
벌 종류는 처음보다 두 번째 쏘였을 때 알러지 반응이 더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22/01/11 01:05
실제로 만독불침 되겠다고 뱀독을 계속 주입하다가 그만.... 천독불침이 된 사람도 있으니 면역력이 생겼을지도 모르죠.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5412995051411159002
22/01/11 08:04
(수정됨) 어릴 때 노구찌 전기에서 보기로…
그 시절 해독혈청 (뱀 독 해독제) 를 만드는 방법이 1. 동물 (책에서는 염소)에게 뱀 독을 미량 주입함 (죽지 않을만큼) 2. 살았으면 일정 시간 후에 조금 더 많이 주사함 3. 2번을 여러 번 반복한 후 동물의 피를 채취 4. 채취한 혈액을 내비둬서 혈청을 분리 분리된 혈청 == 해독력이 있는 혈청 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만들지는 않겠죠) 저 분은 염소 스킵하고 자기 몸에 직접 한 효과인가 보네요
22/01/11 01:39
해변에서 맨발로 걷다가 못을 밟은 것 같은 충격에 기절할 뻔 했는데 일반 벌을 밟은 거였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니 뭔 모래사장 바닥에 벌들이 바글바글 하나요? 그 후로 벌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엄청 아파서 다신 겪고싶지 않았는데 장수말벌이요?? 생각만 해도 소름이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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