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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 11:40
오 예의는 좀 없지만 괜찮은 인재네요.
팔다리가 길쭉하고 말라서 동체급에선 리치도 유리할꺼같고 일단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패기가 좋은거같습니다. 실력만 키우면되겠네요.
22/01/05 11:43
저희 관장님 이야기론 한국에선 아마추어가 프로보다 쎄다고...
저런 사람들말고 시청같은데 소속된 전업 선수들이 아마추어라서... 프로는 복싱으로 먹고 살수 없으니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22/01/05 13:12
소년체전 출신이라 엘리트 아닌가요? 복싱에서 아마/프로 구분은 다른 종목이랑 약간 다르지 않나요 올림픽 나가는 실업선수들을 아마추어로 부르는걸로..
22/01/05 12:39
체급차가 좀 나고 좀 배웠으면 아마추어도 프로 상대가 가능한게 복싱이라 들었는데...
암튼 동영상에선 상관없어 보이네요.
22/01/05 12:51
저거 글러브가 18온스인가 스파링용이라 그나마 저정도로 버틴거지
진짜 시합용 8온스인지하는 글러브끼고 했으면 첫다운때 그냥 끝났을겁니다
22/01/05 17:18
꽤 오래 전에 봤던건데 또 봐도 감상이 똑같네요 크크
저 아마추어라는 분 깡다구 정말 기억에 남아요. 어지간하면 안 일어나고 싶을 것 같은데 좋은 의미로 가오가 몸을 지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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