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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 10:10
춤추는 저분을 제외하더라도 어질어질한데요?
게스트하우스 놀러간다면 보통 저런 곳 가나요? 크크 그냥 감성주점 느낌인데 좀 밝은 거 빼고...
22/01/05 11:00
네이버 지도에서 게하 검색해보면
아예 컨셉을 확실하게 파티 게하라고 잡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저게 싫어서 조용한 게하 검색해서 갑니다 크크크
22/01/05 10:36
술 쌔시고 체력 좋은 분들만 저런곳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긴 예선전 같은 느낌이고 저렇게 마시다가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근처 바다보러 가거나 합니다. 거기서 다음날 여행 잡고, 연락처 따고 하는거죠. 몇번 가봤지만 저런데서 이뤄질(?) 분들은 게하 안가도 이뤄집니다.
22/01/05 10:37
파티하는 저런 곳은 꽤 흔한데 저렇게까지 놀아주는 사람은 흔하지 않음.
그냥 술먹고 어울리는 엠티에 가까운 분위기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2차 나가고 그러죠.
22/01/05 10:51
친구랑 제주도 갔을 때, 게하파티에서 여자랑 놀자고 무조건고 하자고 해서 갔는데 여자3명에 남자 40명가까이 앉아있었죠 흐흐 그때 친해진 형님들하고 전국 팔도 술친구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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