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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3 09:33
거래중지 되었습니다.
이런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되게 둘 순 없으니 당연한 일이겠지만, 사건이 해결되던가 아니면 곧바로 상장 폐지될 듯 하네요.
22/01/03 18:52
감사인들은 21년 9월 30일 이후에 돈을 빼돌린거면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 이전에 돈을 이미 빼돌려서 딴데 쓰고 있었는데 발견 못한거라면 검토를 게을리한게 맞고요.
물론, 회사는 내부통제가 개판인게 틀림없습니다.
22/01/03 09:10
요즘 TV 광고도 다짜고짜 '오스템이니까 뭔가 다르겠지~'하는 무지성 광고를 내보내더만 회사가 갈수록 노답이네요.
오늘 오전에 방문하기로 했던 영업사원은 방문약속을 오후로 미뤘네요. 회사 좀 들렀다가 온다고.
22/01/03 09:12
주식은 아니고 구매해놓은 금액이 꽤되는데..흠..치과 원장님들 오스템에 구매해둔 금액이 적게는 몇백에서 크게는 억대까지도 있으실텐데..
22/01/03 09:20
강심장 가지신 분들은 [오스템] 장시작 후 폭락하면 줍줍하세요. 요건 자동차 부품회사입니다. 이름이 오스템이라 괜히 폭탄 맞을 듯 합니다.
22/01/03 09:45
감사합니다 벌써 정보 많이 풀렸나보네요.
근데 저정도 해먹으면 보통 꿍쳐놓은다음 실형살거 생각하고 지를까요 아님 해외도피를 하나요 덜덜
22/01/03 09:57
커뮤니티에 오스템 직원 카톡이 올라왔더군요..
저런 금액은 의외로 도망이나 실형이 아니라 다시 채워넣을 걸 생각하고 저지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회삿돈 꿍쳐서 코인 한 후에 벌어서 채워 넣는다.. 이러면 나중에 들켜도 형량이 엄청 낮아서 케바케라 오스템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네요..재무팀이 따로 있는 큰 회사에 팀장이면 따갚되는 아니고 계획적으로 해외도피 한게 아닐지.
22/01/03 09:58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817460
이 슈퍼개미이름이 오스템의 이모씨와 동명이라 벌써 맞다는 썰이 돌아다니네요.
22/01/03 10:00
임플란트 세계1위라는 기사가 좀 있는데도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56 19년 뉴스보니까 추징금 415억에 회사가 흔들거릴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던거보면 임플란트가 생각만큼 안남거나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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