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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 02:49
이거 조금 MSG가 쳐져있습니다 크크크크
저 노래방 첨단기기(헤드셋, 최신 마이크, 녹음 기능 등) 지원해주는 고급형 코인노래방입니다... 원래 비싸요.
21/12/30 04:39
같은 코노 많이 갔었는데 이것도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지역에선 곡당 500원이거든요. 근데 전 이것도 비싸서 안 가고 5,000원에 24곡 주는곳 갑니다 하하
21/12/30 03:01
저건 강남 뭐 이런곳이겠죠. 저는 노원쪽인데 3곡에 1천원입니다. 그리고 요즘 코인노래방 때문에 기존 노래방들이 너무 힘들거같은게 기존노래방은 2만원에 1시간 + 서비스 1시간 뭐 이런느낌이면 코노는 서비스도 30분 낭낭하게 주면서 7천원이면 1시간 풀로 놀수있어서 좋아요
21/12/30 04:58
강남 같은데 아니라면 녹음실같은 코노같네요 그 동그란 마이크에 녹음실분위기로 자기노래 녹음할수있는데랑 가격이 똑같네요
저도 노래 좋아해서 자주가고 골성? 골음?이엿나 귀열고 자기 노래 들으면 잘하는줄 착각? 하는거때문에 자기 생목을 체크할수있어서 좋긴하죠 크크
21/12/30 09:14
http://daeseung.com/page/s2/s1.php?c=1545886713
그냥 흔한 오락실 부스 노래방 같은건 아니네요. 비쌀만한 물건이기는 한데 "코인"노래방이라고 돼 있어서 그런가 거부감이 있는 모양이에요.
21/12/30 11:14
외대쪽은 1000원에 6곡 했었는데...
가로수길 뒤편에 종종 가던데는 2곡에 1000원인데 헤드셋 끼고 내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1곡에 1000원이어도 이해가능입니다
21/12/30 23:29
서울 변두리 동네에 있는 코노인데
1000원에 3곡 이었다가 주인이 '도저히 못 버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써놓고 1000원에 2곡으로 바뀌었네요. 이 시국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습니다. 코노들 응원합니다. 망하지만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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