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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3/24 00:52
스타2도 첫작은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히오스는 좀 그렇지만 오버워치도 게임 자체는 매우 좋았죠. 그렇지만 이 투표에서는 닌텐도에 한표...
21/03/24 01:11
(수정됨)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까지는 진지하게 블리자드에 한표. 그 이외에는 닌텐도.
블리자드는 회사의 철학을 너무 잃었어요. 초창기 멤버들을 결국 잃어버려서 그런 듯. 조금 덧붙이면 슈카님은 한때 그 기세라면 언젠가 블리자드는 디즈니 따라잡을 거라고 예상했었다죠. 2000년대 중반만 해도 블리자드가 갑자기 이렇게까지 몰락할 줄은 아무도 몰랐죠.
21/03/24 01:23
아닙니다.
게임보이 판매량 1억 2천 닌텐도 ds 판매량 1억 5천으로 지금이나 그때나 순수 플랫폼 만으로 전세계에 블쟈겜 설치된 pc보다 많을겁니다.
21/03/24 01:37
결국 그 소프트웨어를 사기위해 사는게 닌텐도 하드웨어니까요. 닌텐도의 서드파티 독점작은 몬헌등 몇몇을 빼면 없는거나 다름없으니 해당 게임기의 판매량을 소프트웨어 판매량과 동일시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21/03/24 03:39
솔직히 닌텐도는 퍼스트파티 게임 하려고 사는 기기지 서드파티 겜 하려고 사는 기기가 아니니..
마리오 젤다 포켓몬으로 인질장사하는 기기지 서드 독점으로 장사 안하니까요.
21/03/24 01:40
Pc랑 닌텐도를 비교하라는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닌텐도는 언제나 독자적 플랫폼 기반이었는습니다. 컨텐츠를 확보 할 수 잇는 시작점 및 개발 난이도나 유저 입장에서의 입문의 편의성 및 프라이스 유연성도 블리자드보다 2~3스텝 더 나아가야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프트 판매량 과 영향력에서 압도한다는걸 설명 해 드린 겁니다. 닌텐도를 논하면서 플랫폼을 제외 할 수는 없는 겁니다.
21/03/24 02:37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까진 닌텐도도 최전성기라 결국 블자가 밀립니다.. 이때 닌텐도가 Wii랑 DS 대박쳤을시기라.. 와우 파급력이라 해도 결국 Wii나 DS처럼 세계적으로 사회현상 일으키고 체감게임 붐 일으킨 게임기엔 못 미친다고 봐서요. 재무적으로도 닌텐도 순이익이 5조원 나던 시기죠.
21/03/24 07:50
블리자드vs닌텐도 이런 글 올라오는건 스타크래프트가 사회를 바꾼 한국이 유일할걸요. 그것고 최전성기 기준으로요. 컨텐츠 컨텐츠 하시는데 블쟈는 단 한순간도 닌텐도에 못비빕니다
21/03/24 12:03
슈카는 겜덕이 아니라 그냥 와우저고 많은 블빠들은 자신이 겜덕이라 게임 잘아는줄 알지만 그냥 우물안 개구리가 많아서 믿을건 못됩니다
2010년이든 2000년이든 현재든 블리자드가 닌텐도를 앞선적은 단한번도 없었어요 님이 말한 시기에 딱 한개만 말해도 wii가 출시됐는데 콘솔주제에 집집마다 다 있는 수준에 판매량이 1억대가 넘었습니다 비교가 되나요
21/03/24 01:32
사실 히오스는 나온다는 얘기 있을때는 진짜 [롤 게 섯거라] 모드였고 아직도 포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리그 날리니 그대로 관짝에 박혔죠...
히오스 런칭때 매칭시간이 평균 600초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문득 궁금하긴 합니다.
21/03/24 01:48
매칭시간이 문제가 아니라서...
롤 정치질에 지친 상태에서 히오스 처음 나왔을 때, 처음 2주는 저도 열심히 했습니다. (선점 효과도 어느 정도 바라고...) 내가 적응을 하면 될꺼야라는 희망도 점점 사라졌습니다. 저같은 유저들 많을 겁니다.
21/03/24 02:46
닌텐도 vs 소니+블리자드
소니랑 블리자드가 합쳐져서 하나의 회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비교하면 얼추 밸런스가 맞지 않을려나요?ㅡ_ㅡ;;
21/03/24 05:11
그냥 사람들이 닌텐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죠. 블리자드 게임은 그래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 많다 보니 아는 척이라도 해보는데 닌텐도는 그런게 아닌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애초에 닌텐도와 비교 될 만한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21/03/24 08:22
닌텐도가 엄청나게 잘나가는건 맞지만, 최근에는 너무 마리오 IP를 소모하는 느낌이...
마리오 게임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그놈이 그놈이란 느낌도 들고
21/03/24 08:33
근데 사실상 생명줄 중 하나라 어쩔 수 없는 측면도 큰거같아요. 독점작 아니면 스위치를 할 필요가..
사실 규모의 차이지 둘다 벌어놓는 걸로 버틴다는 점이서는 비슷한거같기도
21/03/24 11:10
작년이 마리오 35주년이었어서 마리오 관련 기존 작품들이 스위치로 이식된다던가 해서 좀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이식작들 빼면 나름 1년에 한개꼴로만 나오고 있어요(17년 오디세이, 18년 마리오파티, 19년 슈마메2, 20년 페이퍼마리오)
21/03/24 08:52
그래도 와우 최전성기에는 꽤나 블리자드 잘 나가지 않았나요? 닌텐도도 슈퍼 패미콤에서 최고점 찍고 위 나오기 전까지는 좀 해매다가 위로 기사회생해서 지금의 닌텐도가 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조금 다른가보네요.
21/03/24 09:22
거치형 콘솔들은 플스랑 엑박에 밀려서 조금 그랬지만 휴대용 콘솔은 잘나갔을 겁니다. 게임보이-게임보이 어드밴스-닌텐도DS 등등..
21/03/24 09:45
전세계적으로 휴대용은 그냥 씹어먹었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나마 psp가 비빈 정도?
국내 한정으로 보면 그냥 게임기 자체가 그렇게 잘 나가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21/03/24 09:17
예전에 블리자드에서 고전게임 몇개 무료로 푼 적이 있는데 하나는 ZSNES(슈퍼패미컴 에뮬레이터)가 딸려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슨 레이싱 게임이었는데... 윗 댓글처럼 '한국이니까 비빈다'가 맞는 것 같아요. PC게임이 압도적으로 흥한 지역이라서.
21/03/24 11:06
한국에서만 가능한 vs 크크크
저번에도 달았지만 블리자드에 액티비전정도는 붙여줘야 1초라도 고민하지 블리자드 단독이면 생각하는 시간도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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