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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5 05:03
그런 이유로 좀 쎈 페미니스트들은 대부분 회사들의 CEO, 인사계들이 전원 여성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국가에서 강제해서라도 말이죠.
21/03/15 12:40
성공시키고 싶어도 사회적 편견등으로 인해 여자가 올라갈 사닥다리 자체가 없다는 게 그 쪽 이론이라... 인디쪽에서는 여성개발자들이 몇 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별개로 게임계 여성수요가 올라가면서 개발인력중 여성인력이 들어가야할 이유자체는 충분하긴 합니다.
21/03/15 05:29
저 글의 진위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제 주변 여성들이 저런 고충을 갖고 있는건 맞더라고요.
자기가 페미가 아니라는걸 드러내야 불편함이 사라지는데, 그걸 대놓고 이야기할 수도 없는 상황..
21/03/15 07:24
페미나 여성우대 정책이 편견을 강화하는건 사실이죠..여성할당제 같은 개같은 제도가 지속되면 자기 능력으로 헤쳐나온 여자 간부도 아 여자라서 꽂아줬구나 오해를 받으니까요
21/03/15 07:33
제가 이런 이유로 극단적인 페미니즘은 지양해야한다고 주장했었죠. 단기간에 뭔가 나아지는것 같아 보여도, 결국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멀리 돌아가는 길일거라구요. 들은 대답은 극단적으로 하지않으면 바뀌는게 없다 였습니다. 그들도 고충이 있겠지만, 항상 이게 최선이였을까 싶습니다. 운동이 극단적으로 흘러가게 된 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요.
21/03/15 07:53
꼴마초나 입만 열면 페미 탓하는 페무새의 피해자도 같은 남자고, 다에쉬의 피해자도 크리스천이 아니라 같은 무슬림이죠. 그놈들은 그런 거 따졌으면 극단주의 하지도 않았을거
21/03/15 07:54
누가보면 애당초 게임업계가 여성들에게 문호 개방하고 유리천장이 없던 분야인줄 알겠어요.
애당초 이 사태 이전에도 "인사권자"들께서는 여자들이 야근도 안하고 회식도 빼기 일쑤라 팀원으로 두기 싫다는 말 공공연히 했었어요. 면접때 야근얘기 나이얘기 출산얘기 운운하며 압박하는건 흔한 패턴이었고요. 딱히 페미 이슈 때문에 없던 벽이 세워지는게 아니라 원래 벽치고 살던분들이 좀더 두껍게 시멘트 바른거라 해야죠.
21/03/15 08:06
여자들이 대부분인 간호사 집단에도 그런 경향이 나타나던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남자들만의 성향으로 치부하는게 일종의 프레임화죠.
21/03/15 13:36
기피하는 남성 입장도 억울해하는 여성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그게 맞냐 하면 뭐, 당연히 벽을 치는걸 티내면 안되는거고요. 그런 경향은 실존할겁니다. 그래서 개인을 대할 때 선입견으로 그래도 되냐? 당연히 안되죠.
댓글을 보면 편견에 사로잡힌건 어느쪽이건 마찬가지다 싶고, 되돌리기에도 멀리 왔다 싶습니다. 어렵습니다.
21/03/15 10:17
어쩔 수 없는게 맞죠. 불온한 주장에 분노해서 뭐가 어떻게 됐나요? 페미도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이 사회 전반에 자리 잡았죠. 같은 의미로 본문 내용도 어쩔 수 없는거죠.
21/03/15 08:44
(수정됨) 이게 단기간에 강제로 끌어올린 부작용이겠죠.
말하진 않았더라도, 이런식의 부작용이 있을건 거의 모든사람들이 알고 있었을겁니다. 이런 의식을 개선할수 있는 방법은, 역시 본인 실적이 가장 빠를거고요. 주요논점은 강제로 끌어올린 효과가 부작용을 감수할만큼 나올것인가 이지만, 글쎄요.....
21/03/15 08:56
근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자기딴에 조심한다고 여직원을 경계하는걸 뭐라 할수는 없는거죠. 무서움을 느끼면 사리게 되는건 모든 동물의 본능인데요.
21/03/15 08:57
뭐 이대 입결 떨어진 이야기만 봐도... 후회하는 사람들 나오고 있죠
지금까진 오히려 지원받으면서 기세등등 했는데 점차 그 반동이 오는거죠 원래 일배처럼 진작에 사라졌어야 할 집단이죠 지금 자칭 페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여성운동 하던 분들도 학을띠는 상황... 페미라는 말 쓰는거 자체가 민폐에요 그냥 남성혐오집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21/03/15 11:43
진짜 여성운동?? 그냥 휴머니즘 운동이 낫지요. 옛날 옛적의 아름다운 페미니즘이 있었나요?
페미니즘은 시작부터 그러했던 건데, 괜히 현대 페미니즘을 달리 보는 순진한 사람이 남아 있었네요.
21/03/15 09:00
뭐 저기 말들이 다 백번 맞는 말도 아니고, 심지어 정말 저 사람들이 다 여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부는 확실히 반작용이긴 하죠.
그런데 현 시대의 '페미'는 점점 더 극렬해질거라고 봅니다. 본인들이 부족하거나 나태해서 사회와 경쟁에서 도태되는게 본인 탓이 아니라 사회의 차별 탓이어야 하는 사람들이거든요.
21/03/15 10:26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현 한국 페미의 상황과 똑같죠
페미가 맛이갈 순 있는데 그걸 받아쓰기하는 언론, 정치인들이 더 문제입니다 그들이 동조해서 힘과 권력, 돈을 주다보니 이만큼 커진 거니까요 일베는 드러내는 순간 쓰레기라고 욕먹고 패널티를 먹는데 페미는 드러내면 페미 전사로 칭송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계속되면 한국의 미래를 깎아 먹을 껍니다
21/03/15 10:47
페미로 이득봤을때 조용했다는 분들은 저분이 페미니즘 관련 정책으로 수혜를 입었다는 정확한 증거 있나요.
그게 아니면 가부장적 사회시절이 있었으니 어쨋든 남자들 다 수혜봤으니까 조용히 하라는 페미들 주장이랑 뭐가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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