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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21:37
저도 트위터에서 무한 리트윗을 통해 망상의 폭주가 멈춰지지 않는 현상을 안좋게 보는데요.
... 그냥 본인이 원하는 프레임을 강조하고 싶으셨을 뿐이군요? 마음에 들어요 1짜리로.
21/01/16 21:40
https://twitter.com/FeminiVjp/status/1349661145443889153
마음에 들어요 1짜리 운운하기 전에 원본 트윗을 살펴보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아 이건 링크 제공하지 않은 제 잘못이군요?
21/01/16 21:42
뭐 클릭 안한 제잘못이긴 한데요. 그냥 님은 트위터가 트위터했다! 하는 무비판적인 동조가 듣고 싶으신거잖아요. 아랫글 지우시고 새로 올리신걸 보면 그런거 같으신데.
21/01/16 21:44
링크 제공하지 않은 분 잘못 맞죠. 그리고 링크 달아주신 덕에 좀 살펴보니 페미니스트/비건 프로필 달고 여러가지 최대한 이상한 소리 하는 컨셉계정같은데요?
21/01/16 21:53
아니요. 아까 아랫글은 20대들 백신 안맞는 이유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페미니즘과는 관련없는. 그냥 "상식이라는게 통하지 않는 트위터"라는 제목에 대해 딴지 걸리니까 새로 올리신 거에요. 그러니까 "트위터는 이상한 사람 많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려던 거니까 일관성 있는 내용은 맞습니다.
21/01/16 21:43
네. 트위터 뒤져가면서 똥같은 저질의 페미니즘 글을 굳이 찾아보지는 않거든요.
웃기는게 아까 글은 반응이 까칠하니까 '트위터는 저질이야'라는 대답을 듣기위해 아까건 삭제하고 이번에는 모두가 싫어하는 페미니즘을 꺼내왔습니다! 어때요 제 말이 맞죠? 같은 흐름같아서요.
21/01/16 21:47
뭐 아랫글도 그런 식이었고 저기 보이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1이니 그런가보다 했죠.
아니 그런데 이런 식으로 PGR하세요? 제가 올린 글이 맘에 안드시면 그 내용에 대해서 비판하시면 됩니다. 나는 트위터가 트위터 했다는 표현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 이렇게라도요. 그런데 겨우 저거에 꼬투리를 잡고 비웃으시는게 어이가 없어요.
21/01/16 21:58
잘 알지도 못하고 상대의 의도를 추측하여 비난하고 결과도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왜 이러고 있는겁니까? 댓글이 진행 되면 진행 될 수록 본인이 잘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으시네요.
21/01/16 22:02
프레임을 통한 집단에 대한 혐오를 강화시키는 공간으로 유게가 상습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게시물은 자세하게 보지 못하였으니 잘못한걸 인정하겠습니다. 댓글을 달면서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프레임에 대해서는 다음에도 딴지 걸겁니다.
21/01/16 23:34
저는 님이 잘 알아보셔야 할거 같은데... 바로 밑에 삭제된 글이 이 분이 비슷하게 쓰신 글이라 보복성으로 쓴 글이죠 이건. 컨셉계정 가지고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했을 뿐이라면서 글의 의도를 뒤트는 것도 그렇고. 이 글만 보고 그걸 어떻게 안답니까?
21/01/17 09:05
니쥬 님// 글의 의도도 모르면 님이야말로 남 지적할 자격은 못되죠. 본인도 모르면서 왜 남더러 잘 알고 딴지걸라고 합니까?
[잘 알지도 못하고 상대의 의도를 추측하여 비난하고 결과도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왜 이러고 있는겁니까? 댓글이 진행 되면 진행 될 수록 본인이 잘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으시네요.] 이거 그대로 님에게도 적용 가능하네요.
21/01/17 09:12
니쥬 님// 위에 쿠노님 댓글만 봐도 글쓴 분이 삭제된 글을 바탕으로 의도적으로 글을 왜곡시키는걸 알 수 있죠. 그리고 님이 뭐라하시는 분은 거기 걸려들어서 사과하고 빠지시는거고요. 댓글이 진행되면 될수록 잘못된걸 증명중인건 작성자와 님입니다.
다음에 딴지 거실때는 잘 알아보고 거시기 바랍니다.
21/01/17 10:05
스위치 님//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12년째도피중님이 피드 1개라고 말한 부분이 틀렸다는 것과
글쓴이의 의도를 자의적으로 추측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 두가지로 잘못된 정보를 사용하여 자의적으로 딴지 걸지 말라는 말정도는 할 수 있는 정보는 됩니다.
21/01/17 10:07
(수정됨) 스위치 님// 그리고 자꾸 삭제된 글 타령 하는데 스위치님은 삭제된 후에 글을 보면 삭제된 내용이 뭔지 알 수 있습니까?
그리고 쿠노님의 댓글만 보고 삭제된 글이 그렇다고 단정 지을 만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뭘 알지도 못하고 딴죽 건다고 하고 있는데 본인이 뭘 좀 모르시는 것 같네요. 게다가 그 이전 글과 동일한 맥락으로 '트위터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다.' 라는 글이라는 것은 12년째도피중 님도 인정을 하는 댓글이 위에 있네요.
21/01/17 13:32
니쥬 님//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그 두가지 정보만으로 딴지 걸지 말라는 말을 하면 안된다는 거죠. 저야 삭제된 글의 내용을 알고 있으니 작성자가 잘못한 것도 알고 있고, 님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더러 잘 알지 못하면 딴지걸지 말라는둥 헛소리 한 것도 압니다.
저분이 인정하는 것도 작성자가 파놓은 함정이 걸려들었으니 저렇게 넘어가는 거고요. 위에 쿠노님이 말했듯이 컨셉계정을 들고 와서 트위터에 이상한 사람 사람이 많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페이크다큐를 들고 와서 아무튼 범죄가 심각하다고요 이러면 그게 맞는 말이게요? 아무튼 님이나 좀 잘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남더러 모른다고 지적질하며 우월감을 누리려는 주제에 막상 본인이 모르는 것에 당당한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21/01/17 14:59
스위치 님// 이런거 하나 지적한다고 우월감 느낀다고 생각할 만큼 수준이 낮지는 않습니다.
작성자는 딴지거는 분이나 쿠노님이 말하는 분이 말한 지적 사항을 모두 수정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와서 딴지 걸면서 자신은 실수를 하고 말죠. 게다가 그 내용이 일관성은 있다는걸 딴지 거는 사람도 인정 했으면 그냥 할말 없는겁니다. 이렇게 말꼬리 잡고 질질 끄는게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리고 일반 회원간에 가만히 있으라 마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선은 지키세요.
21/01/17 17:18
니쥬 님// 본인이 먼저 권리없는 짓은 잔뜩 해놓고 남더러 선을 지키라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아래 삭제글을 못보고 지적질하셨으면 대충 리플들이라도 보면서 상황 파악할 생각이나 해보세요.
그리고 님 첫글을 보세요. [아무튼 나는 잘 모르겠는데 지적은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문제이지 않을까요?] 이게 지금 제가 님에게 제일 하고 싶은 말인걸 모르시겠나요? 작성자가 모두 수정하긴 뭘 합니까? 본인이 컨셉계정인지 모르고 대충 소설 혐오글 올려놓다 지적받으니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했을 뿐입니다~ 라면서 어물쩡 덮고 넘어가려고 했을 뿐인데. 그리고 원하던대로 낚였으니 트위터 검색도 못하냐면서 정신승리중이고.
21/01/17 17:45
(수정됨) 니쥬 님// https://pgr21.co.kr/humor/410552?page=4
모르시는거 같아 지워진 글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20대가 백신을 안맞으려는 이유니 뭐니 본인의 감상을 늘어놓던 흔하고 유치한 트위터 글이었습니다. 리트윗이고 뭐고 아무 영향력이 없어 보이는 트윗이라 작성자가 까달라고 캡쳐해서 올린 글이나 다름없었고요. 그래서 지적받으니 이번엔 반응이 별로 없는 리트윗을 올려서 낚아놓고 영향력이 큰 원글 안봤냐며 좋아하는거죠. 이번에도 원글을 진심으로 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말은 궤변으로 무시하고 어쨌든 똑같이 혐오를 부추기고 싶어서 안달인거고.
21/01/16 22:17
크크크크크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지구상에 3천명정도 있을수도 있죠 뭐 어쩌겠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지구를 떠날수도 없잖아요
21/01/17 00:42
두 칸 아래글도 이분 글입니다. 아랫글에서 논의되던 이야기를 삭제한 후 사례 수정하고 다시 새글 파는게 좀 어이가 없어서요.
이 글만 보면 좀 불편해 보였을거 같긴 하네요. 그 점은 죄송합니다.
21/01/16 22:58
여러 방면으로 트위터가 이상한 '곳'이라 불리지만, 사실 트위터는 개개인의 집합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성격을 지닌 커뮤니티가 아니죠. 퍼거슨 때문에 밈화된 것도 있지만, 사실 인터넷 곳곳에 이상한 사람은 많습니다.
21/01/17 17:40
니쥬 님// 저만 피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같은 주장이라고 좋게 해석했는데요. 다른 분까지 걸려버리니 말씀드리자면 성아연 님은 게시물을 '수정'한 것이 아닙니다. 두 칸 아래 삭제된 글의 제목이 있는데요 삭제 후 게시자 이름이 남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해당글에는 피드백을 하지 않다가 아예 다른 게시물을 올린겁니다. 물론 같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그랬다고 할 수는 있는데 이게 처음도 아니니 갑갑하긴 했습니다. 삭제된 후에는 어쨌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거든요.
여하튼 고의가 됐든 우연이든 저도 잘못 지적했으니 니쥬님 지적은 적당하지만 워딩이 좀 세셔서 저도 욱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감정적으로 탁 내뱉고 할건 아니라고 봐요.
21/01/17 20:25
[삭제 후 게시자 이름이 남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이 부분이 사실임을 증명 할 수 있습니까?
댓글을 달때 이전 게시물이나 삭제된 게시물까지 다 염두하고 댓글을 다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두문장이면 스위치님이 계속 꼬투리 잡고 있는건 그저 자기 마음에 안들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처음 대댓을 다는 시점이 https://pgr21.co.kr/humor/410554#6167183 댓글 이후로 글쓴분이 자신의 의견을 남긴 이후고 쿠노님이 우기지 말라고 하기전 입니다.그렇다면 글쓴분의 행동은 우기기 인것은 어떠한 근거로 진실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삭제된 글을 포함에 그 글이 마음에 안들고 이 글이 마음에 안들기 때문에 글쓴이가 아니라고 함에도 아니라고 하고 싶은 분들의 근거도 없는 추측에 불과한거 아닌가요? 이후 대댓글에서 12년째도피중님은 글쓴분의 주장에 동의를 했고 그 이후에는 저보고 알지도 못하면서 까내린다고 할 근거가 글쓴분의 주장을 다시 뒤집고 쿠노님의 말이 맞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시 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글쓴이가 우기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알지도 못한다고 하는 것은 그저 꼬장에 불과한것이죠.
21/01/17 21:06
지금 무슨 말씀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님의 글이 아니라 게시자 분의 글을 얘기한겁니다. 님이 대댓을 다는건 상관이 없어요. 님이야말로 어떤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이시는군요. 이 전형적인 인터넷의 싸움이 여기서 벌어질 줄은 몰랐는데 이거... ^^
처음에는 오해가 있어서 세게 워딩하시는게 아닌가 했습니다만... 음.
21/01/17 21:16
저도 12년째도피중님께 더 할말은 없습니다. 굳이 댓글을 또 남기시지 않았다면 말이죠.
제가 말하는건 자신의 추측을 증명할 근거가 없으면 추측으로 딴지 걸지 말자는 겁니다. 딱히 어떤 확신이 아니고 지적을 할 때 가져야하는 기본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죠. 근거 없는 추측으로 딴지를 걸면 이번 경우처럼 실수를 했을때 엄하게 강한 피드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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