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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18:37
첫 번째 시계 (오른손이 디자인 되어 있는 시계)는 시간을 어떻게 보는 건가요?
디지털 시계가 아니라 아날로그 시계인것 같고... 시침과 분침이 안보이는데...
25/10/14 21:03
제프베조스 재산이 300조쯤 된다는데 7천억은 428분의 1인니까 10억 자산가진사람에게 대입하면 230만원 정도인데 흠... 씀씀이 헤픈사람이면 정도는 푼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듯하네요. 물론 저는 더 싼거 찾아보려고 검색 열심히 할 금액...크크
25/10/14 19:16
뭐 스티브 잡스도 같은 옷 쌓아두고 입었죠. 생산중단됐다니까 자기가 따로 주문했는데 샘플이 없다고 자기 옷 제공했다던가 하는
썰도 있고... 근데 차는 번호판 달기 싫어서 6개월마다 바꿈..산 건 아니고 리스긴 하지만.
25/10/14 19:47
차 번호판은...통설로는 번호판 달면 안예쁘니까 그랬다는 말이 있는데, 다른 말로는 그건 커버쳐주는 말이고 그냥 회사 문앞 장애인주차칸에 대려고 그랬다는 말도 있더군요.
+ 25/10/14 22:44
스티브잡스 항상 입던 검은티셔츠도 이세이미야케꺼죠. 지금도 시즌에 한번정도씩 나오는 옷입니다. 결코 저렴한 옷이 아니죠.
이상하게 엄청 부자들은 명품 안좋아한다 이런 드립들 있던데, 관심 조금이라도 있는 분야엔 미친듯이 돈 씁니다
25/10/14 20:13
제가 생각하는 찐부자 찐찐부자 특은 자기 관심사를 향해 거의 모든 정신을 쏟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점...? 그것이 이상한 성벽이든 기행이든 사회공헌이든 24세 이하의 여성만 만나는 소나무 취향이든 아무튼...
+ 25/10/14 23:14
어디에 가치를 두는가가 중요하긴 헌데
저 아시는 분 중에 그냥 입는 옷은 저가로 대량으로 구입해서 적당히 입는데 음향장비에 몇천만원씩 떄려박는 분 봤습니다. (진공관을 몇천만원짜리 지르는 거 보고) 여기에는 가성비 이런거 안 따지시더군요. 아마 다른 분들도 똑같을 겁니다. PC에 돈 덕지덕지 바르는 분들 중에 다른 취미는 별로 없으신 분도 많이 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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