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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10:14
4만이 10만까지 가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상황이 불안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기관이 쥐락펴락하던 시장을 개미들 개인들이 주도하는 시장이라 좀 더 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돈으로 찍어누르려해도 진짜 가치있는 종목들은 재평가받고 정상 시장가로 찾아갈거 같아요. 물론 와중에는 폭락하는 날이 와서 지금의 과열은 진정되겠지만.. 진정한 의미의 보이지않는 손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인거죠
21/01/11 10:17
아까 장시작 전에 91000원이길래 금요일날 그렇게 올렸는데 이게 무슨...시간외 호가만 하고 쭉 떨굴 느낌이라 안들어갔는데
느낌은 개뿔 그냥 들어갔어야지 넌 돈 못벌어
21/01/11 10:28
아 씨 공부해야 되는데 -_-
10% 올라버리니 이건 뭐.. 뉴스니 뭐니 딴짓하느라 정작 해야 할 건 손에 아무것도 안 잡히네요 (평소 쓰는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이래서 주식 하면 안 되는군요;
21/01/11 10:34
10만 전자 가겠네요. 8만에 들어갔는데.. 더 넣을걸... 큰거 3장 여력 있었는데..
5만전자때부터 보다가... 이렇게 후회할줄이야.. 크크 요즘 주식이 뭔가 코인판 보는거 같아 불안불안하네요. 그때도 느꼈지만 결국 대장주나 우량주는 쉽게 안망한다였는데.. 삼성도 그런 주식이니.. 전국민이 삼성에 달라 붙는거 같네요.
21/01/11 10:44
2년전에 삼성전자 4만3천원에 줍줍하면서, 나는 이거 10만원까지 보고 장투한다고 얘기하니까,
회사에 있는 아가리 주식 jot문가들이 비웃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정작 저는 작년 3월 코로나 급락 바로 직전에 5만5천에 익..절... 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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