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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 18:03
너구리는 LPL에 이제막 들어왔지만 이전부터 중국내 기존 인기가 워낙 높았다고 알고있어요
타잔은 저도 의외네요. 시즌 오프닝이란게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거니까 새로 영입되는 용병이 나올만도 하지만요.
21/01/09 18:43
어릴적 클리어러브의 친한 친구였던 더샤이...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더샤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몇년 후... 세계는 갑자기 멸망의 위기에 휩싸이게 되고, 우연한 계기로 세계를 구하게될 유일한 희망이 된 클리어러브... 그리고 떠나는 여행길에 여러 위협을 넘어서 드디어 세계를 위협하는 너구리를 해치우고 모든 것이 끝났다 생각하지만... 죽은줄 알았던 더샤이가 나타나는데....
21/01/09 19:14
개인적으론 일단 돈 들이고 신경쓴 티가 나서 좋네요. 사실상 망한 느낌의 원인은 묘하게 폭발력없는 사운드 + 선수들의 연기력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좀 때리는 맛 있는 음악에 선수들 연기력이 개입되는 부분을 휙휙 넘기는 연출로 속도감있게 넘겼으면 훨씬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21/01/09 21:27
겜돌이 특성인지 다들 거북목이라 멋있는척 해도 간지가 안나요 크크
진짜 박정석 같은 선수 하나 있으면 오프닝 살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어디든 방송에서는 비주얼 멤버가 왜 필요한지 다시한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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