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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 15:05
비트코인 5만원때 어머니가 1억원간다는 소리를 듣고 어째저째 비트코인 세개 사셨다가
제 집값때문에 2천에빠지셔서 제가 피눈물흘리고 있습니다. 집값이 안올랐거든요.... 하... 무조건 후자를 찍겠습니다
21/01/09 15:06
저 다 알아보고 곱버스 산다는 소리도 2020년 상반기에나 맞는말이지
미 연준에서 금리 0% 동결하고 상승장 쭉 이어지는데 곱버스 존버 타는건 음의 레버리지도 모르는 문외한 인거 같네요...
21/01/09 15:14
연령별 수익률 보니까 20대 남성 4%인가 였던게 생각나네요. 수익률과 반대로 회전률은 압도적이던데 크크
이런 장에선 그냥 우량주 들고 존버를 이기긴 힘들죠.
21/01/09 15:16
당장 저도 뒤늦게 상승장에 뛰어들어서 되게 비싸게 지금 사고 있고, 여기서 본전을 못 찾으면 묻어둔다 생각해야지...라고 나름 계획을 준비했는데도 오르고만 있어서 어안 벙벙해하고 있습니다.
21/01/09 15:19
2020년에 매수 매도 단 한 번도 안 하신
제 모친님, 단일종목으로 수익률 400% 기록중이십니다 집안에 남자들 모두 어머님 앞에서 조-용 크크크
21/01/09 15:21
2000밑에 사서 3000넘도록 들고있는 사람들은 그냥 뭐 고수라고 봐야죠..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존버하는 사람들이야 쌔고 쌨지만, 조금만 올라도 파는 사람은 부지기수라.
21/01/09 15:24
그냥 그래프만 보고 결과론적인 내용은 아무 의미 없죠.
비트코인도 100만원하던 시절 존버했으면 떼부자 됐겠네랑 별 다를게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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