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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30 22:08:0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77.3 KB), Download : 7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찐 아재들의 게임.jpg


찐 아재들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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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20/12/30 22:12
수정 아이콘
아재(X)
할배(O)
20/12/31 09:07
수정 아이콘
이 게임들이 그정도입니까? ㅠㅠ
몽키매직
20/12/30 22:13
수정 아이콘
페르시아 왕자, 삼국지2, NBA 는 열심히 했었고 삼국지3 부터는 한창 공부할 때라 못함...
스테비아
20/12/30 22:14
수정 아이콘
고인돌 넣어주세요!
단비아빠
20/12/30 22:15
수정 아이콘
저 페르시아는 그래픽이 뭔가 틀리네요..?? 훨씬 고해상도인데요?
게다가 색깔은 웬지 16색인거 같고.. 16색에 고해상도면 일본에서 만들었나..??
저런 버젼이 있었나요?
Winterspring
20/12/30 22:24
수정 아이콘
콘솔 버전일겁니다. 어떤 콘솔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무라탈리야
20/12/30 22:41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매킨토시 버전이 제일 비슷하네요.
설레발
20/12/30 22:15
수정 아이콘
이건 아재라기엔 선을 좀 넘었죠. 최소 할아재정도는....
멀면 벙커링
20/12/30 22:17
수정 아이콘
여포 지력 89???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30 22:17
수정 아이콘
베네치아 정도는 넣어줘야 크크
베이직 배울때 머했더라 --
티모대위
20/12/30 22:17
수정 아이콘
하나같이 명작이네
페르시아 왕자는 어렸을때라 많이 가지도 못했는데 진짜 재밌게 했어요.
물론 가시바닥에 낙사하는 장면은 좀 충격이었지만
피쟐러
20/12/30 22:27
수정 아이콘
저 시대의 삼국지3는 진짜 대항해시대2랑 역대급 명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Cazellnu
20/12/30 22:37
수정 아이콘
요즘 FM에서나 보일법한 로스터 개조버전이
이미 저 NBA에서부터 있었죠.

다른게임들 치자면
무도관, 스키오아다이, 젤리아드, 룸
등이 있었다고 옆에서 삼촌이
사울굿맨
20/12/30 22:50
수정 아이콘
농구대잔치 버전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팀 중에 상무 군바리도 있었던...크크
회장님
20/12/30 22:56
수정 아이콘
삼3 때문에 어머니 졸라서 386PC를 용산에서 샀었는데... 어머니께 죄송.
20/12/30 23:06
수정 아이콘
몽대륙
감전주의
20/12/30 23:11
수정 아이콘
겜인생 중 가장 많이 밤을 새게 만든 삼국지2는 진짜 명작이죠 크크크
애플리본
20/12/30 23:14
수정 아이콘
칼라로 했어...?
양파폭탄
20/12/30 23:35
수정 아이콘
33은 진짜죠
20/12/30 23:39
수정 아이콘
마지막 빼고 다 했는데..쩝..
라프텔
20/12/30 23:49
수정 아이콘
콜록콜록...쩝...
20/12/31 00:50
수정 아이콘
삼국지3와 대항해시대2는 지금도 가끔 합니다
20/12/31 01:32
수정 아이콘
VGA 면 아재급 맞네요. 남북전쟁 정도는 나와줘야...
로드바이크
20/12/31 10:14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처음 했던 게임 생각해보면.... 뭔가 0 이렇게 생긴 것이 마치 사람이 자동차 길을 건너가듯 |-| 이렇게 생긴 것을 피해서 위로 뛰어가는 게임이었는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녹색 화면에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마찬가지로 0 이렇게 생긴 것을 가지고, 움직이는 적을 뛰어넘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적고 보니 보글보글이나, 스노우맨? 같은 게임이네요) 여자?를 구하는 킹콩?? 이라는 게임을 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너구리, 황금도끼, 스키등의 게임을 16bit 컬러로 했던게 기억납니다.

이 정도 했어도 스스로 할배라고까진 생각안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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