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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 11:29
저도 비슷한데 어릴때 담배냄새가 그렇게 싫었죠.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이유도 이해가 안갔고. 손도 안대게 됐습니다.
제 자식 담배 안피게 하려면 저도 펴야하나...
20/12/20 11:47
저는 어릴 때 엄마가 담배 피면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해서 좀 충격받았나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었어요.
근데 정작 발언하신 엄마는 기억 못하심..
20/12/20 12:15
댓글이 유머의 완성인데 그게 빠졌군요~ 크크크크크크크
댓글이 아마 기억은 남았는데 다른건 안남았군요~ 이런 내용이었을 거에요' 크크크크
20/12/20 13:12
저는 그냥 혈관터져서 바로 담배 끊었습니다.
어느 겨울날 이빨딲고 뱉는데 계속 피가 나오더군요. 뱉어도 뱉어도 계속 나오고 양이 많길래 병원갔는데 기관지쪽 혈관이 터졌다면서 긴급수술해야한다더군요. 그렇게 인생 첫수술을 하고 의사선생님한테 원래 폐,기관지쪽도 약하신분이 담배를 그렇게 피셨냐며 뒤지고 싶으면 담배 계속 피라는 말 듣고 바로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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