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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5 01:01
삼전 4년대졸 출신 올해 8년차 현업입니다만
프레쉬 박사 3년차 1억은 ex 3년치 몰아받는 핵심인재 클래스파잉 아니면 안 나오고 어디 기업 몇 년 있다가 거기서 박사 과정 중 스카우팅 걸려서 경력 인정받아 5년차 cl3 입사 스타트가 아니면 연봉 1억은 아직도 일반 공채 10년 미만한텐 꿈의 연봉입니다.
20/12/15 01:06
요새는 프레시 박사도 2, 3년차 쯤엔 그렇게 받는 경우 좀 있습니다.. 박사과정을 경력으로 쳐주니 당연히 경력직으로 들어가는거고... 시작을 과장 1년차 정도로 하기도 하고
20/12/15 08:18
본인이 대졸공채 현업이고 프레쉬 박사 얘기를 하시는거네요. 평가 잘 받은 해에 인센도 잘 나오면 박사 3년차에 억이 가능은 할건데 안정적으로 억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20/12/15 10:55
저는 프레쉬 박사로 스타트해서 3년차를 말한게 맞아요 흐흐 ps 50퍼 포함 세전 연봉이면 충분히 수긍 가능합니다.
다른 댓글 달아주신분들보니 서유럽 일부 상위 및 아이비나 탑 공대는 또 다를 수도 있겠네요. 우리 부서는 일단 국내대 출신분들만 계셔서..
20/12/15 00:45
애초에 전 저런 능력도 없지만 설사 능력이 있다고 해도 저렇게 할 수 있겠냐?묻는다면..대답 못할 거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20/12/15 07:11
구글링해보니 이력이
고려대 전자전기전파공학부 졸업 서울대 공학 박사 서울대학교 컴퓨터 연구소 연구원(2008~2009) 프랑스 INRIA 국립연구소 연구원 (2009~2011)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책임연구원 (2011~2014) 미국 Stanford University 객원연구원 (2013)
20/12/15 09:07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90734091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졌다고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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