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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17:20
그거땜에 야빠친구 한명이랑 엄청 싸웠죠 대학야구하는놈인데 야구가 매너좋은 신사적인 스포츠라길래 공으로 머리맞춰도 퇴장하나 없은게 무슨 신사의 스포츠냐고 비아냥 대다가.. 벌써 십년전이네요
20/12/13 23:13
페널티 있는데요. 공에 맞은 타자는 무조건 1루로 나가요. 고의적으로 맞췄다고 판단하면 심판이 퇴장을 명령할수도 있구요.
20/12/13 17:36
1. 이전에 상대팀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거슬리는 짓을 하였다(ex : 5점차 이상인데 번트or도루)
2. 현재 상대팀이 이미 지고 있으므로 1점쯤 더줘도 경기와 상관없다 3. 포수가 벤치를 본다 머 이러면 일단 피하고 보지 않을까요? 크크
20/12/13 17:46
저거 이용규 표정 어이 없는게 저 전에 한화에서 롯데 맞췄어요. 억울하게 당한다는 표정 젤 역겨움.
결국 이용규 곱게 나갔나 여튼 그다음에 정근우가 맞고 나갔죠. 누가 봐도 지들이 시비 걸어서 안맞으면 벤클 각이었거든요. 시비는 지들이 걸어놓고 표정 저런게 참 저때 감독 김성근이라서 이동걸 이런 선수들한테 심심하면 빈볼 지시했고 경기 더럽게 하던 시절인데 짤 딱 짤라서 롯데를 가해진 만드나요
20/12/13 18:21
그럴수 있으면 저도 역겨울수 있죠 뭐
모르는것도 아니고 알거 다아는 고참 선수가 억울하단 표정 짓는건 역겹습니다. 차라리 왜 나냐 같이 황당하단 반응이면 모를까
20/12/13 18:31
과몰입이 아니고 저거 몇년전인데 저땐 이미 한화가 쓰레기짓 한걸로 결론 나고 지나간 일입니다. 김성근 감독 한화가 저짓거리 한게 한두건이 아니라서 다른 팀팬들까지 누가봐도 한화가 한화 한걸로 결론 났어요.
근데 몇년 지나서 갑자기 저짤만 짤라서 롯데가 가해자 되고 있는데요. 위에 댓글 반응 보세요. 당연히 반박을 해야죠 이건
20/12/13 18:34
그렇게 치면 애초에 빈볼이 왜있습니까? 공맞는 타자 중에 공던진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요?
애초에 강민호는 타점 올렸다고 머리에 공 맞았는데 강민호가 뭐 이동걸한테 뛰어가서 멱살잡아야됩니까?
20/12/13 18:49
정근우 처럼 깔끔하게 맞고 나갔으면 됬죠.
인터뷰 굳이 필요 없습니다. 저때 이미 김성근 감독 더티한 플래이로 융단 폭격 맞고 있을때라.
20/12/13 19:11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니여도 같은 팀이면 당하는 당연하고 억울해 하는게 역겨울수가 있다면 같은 논리로 님 닉네임에 있는 분이 속해 있는 그룹이 스연게에서 맨날 두둘겨 맞는것도 당연하고 그걸 억울해 하는것도 역겨울수가 있겠네요.
20/12/13 19:13
크크 닉네임 걸고 넘어지는게 역겹네요. 알아서 하십쇼 뭐
규정 땜에 못바꾸는 닉넴이지 담 한글날에 바꿀꺼니까. 아니 글구 억울한척 한적이 없는데요? 폰억울한척 인가요?
20/12/13 19:25
논리라는게 같은 경우라면 같이 적용해야죠. 이때는 이렇고 저때는 저러면 그게 논리입니까? 그냥 기분이이지. 그래서 예시로 들만한것이 딱 보이길래 그걸 예시로 들었더니 역겹다니요? 그리고 닉네임을 다음 한글날에 바꿀실거라는데 누가보면 다음 한글날이 다음달쯤 되는지 알겠습니다. 바꿀려고 계속 기다리는데 아직 시기가 안되서 억울해 보일정도로요 . 이제 꼴랑 두달쯤 지난 한글날이요.
20/12/13 19:26
무슨 논리가 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억울한척 한걸 역겨워 하시겠다면서요? 근데 전 억울해한적이 없다니까요? 닉네임 얘기는 뭐 알아서 생각하십쇼. 구구절절 말하기도 귀찮고 딱히 뭐라 생각하셔도 상관이 없네요
20/12/13 19:35
1.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니여도 같은 팀이면 당해도 싸다.
2 . 그걸 억울해 하는게 역겹다 이게 님의 주장이고 다른분들 주장은 1. 직접적인 가해자도 아닌데 당하는게 억울한게 당연하다. 이거죠. 그리고 제 이야기는 1.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니여도 같은 팀이면 당해도 싸다면 님 닉네임에 있는분이 있는 팀도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니지만 당하는게 당연한것인가? 2. 그걸 억울해 하는것도 역겨운것인가? 라는거죠. 제가 무슨 님이 억울해하고 역겹다고 했나요? 혼자 급발진 하지 마시죠.
20/12/13 19:49
알겠습니다. 그럼 님 이야기 2번부터 하면, 네 전 역겹습니다.
왜냐면 애초에 강민호, 황재균은 같은 팀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이 그냥 한화 내부 사정으로 빈볼 얻어 맞었습니다. 그래도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심지어 황재균은 이동걸 선수랑 악수까지 해줬습니다. 감독이 김성근이고, 한화 사정도 이해하고 그정도 고참 선수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렇게 한화기 롯데한테 한게 제 기억에만 그달에 3건 입니다. 견디디 못힌 롯데가 이정민 선수 올린겁니다. 그때 이정민 선수 한참 등핀 못할때라 이정민 선수 등판한게 결국 대응 하겠다는 겁니다. 이런 내용에서 이용규 따로 한화 따로입니까? 그런 논리면 이정민은 뭐 정신병자인가요? 가만히 있다기 갑자기 몇경기만에 사람 몸맞추로 등판하게? 자기가 맞은것도 아닌데? 애초에 직접 맞았니 어쨌니는 왜 나오는지도 알수 없는 소립니다. 아무도 때린적 없는 이동걸은 사람을 왜 맞추는데요? 근데 그 이동걸은 갓 2군에서 콜업 되서 절대 스스로 빈볼을 던지니 어쩌니 결정 할수 없는 선수에요. 그러니 빈볼을 던진게 한화이지 이동걸이 아닌거고, 그러니 누가 직접 맞았니 어쪘니는 의미가 없는 소리에요. 이용규가 타겟인건 그직전에 노려진 강민호랑 같은짬 선수라서 그런거고. 도대체 직접은 도대체 그렁 강민호 황재균 이대호 전부다 표정 다 저따위로 짓고 죄다 김성근 상판대기에 주먹 갈겼으면 됩니까?
20/12/13 20:03
제 이야기의 2번에 대한 답이라면서 야구 이야기가 왜나오나요... 님이 저 당시에 한화에 대해 역겹다고 하는 이유는 다른 댓글에도 충분히 적어놓으셔서 알고 있습니다. 제 말은 그게 야구가 아닌 다른 경우에도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닌데 같은 이름으로 묶여 있으면 당하는게 당연하고 그걸 억울해하면 안되고 만약 억울해한다면 그건 역겨운것인가? 라는건데요. 그래서 알기 쉬운 예시로 님도 잘알고 계실 님 닉네임에 있는 분이 있는 팀을 예시로 든거고요.
20/12/13 20:05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답이잖아요? 자꾸 직접 직접 그러는데 직접적인 가해자가 누군데요? 이동걸인가요? 그거 그때 기사 가져오면 되나요? 이동걸 선수가 얼마나 억울한건지? 저기서 직접이라고 지칭될게 있다면 한화 선수단 그자체 입니다.
야구 밖에선 뭐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야구밖으로 왜 넓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20/12/13 20:39
꾸라사랑 님// 이미 번호까지 붙여가면서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것도 이해 못하신다면 이해시킬 자신이 없네요.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12/13 22:30
뭐가 내로남불인데요? 한화는 롯데 맞추고 맞추고 세번째 맞아서 대응한건데요? 뭘 나한테 그래요? 세번째 맞춰서 대응 했더니 억울한척 하는거 지적하는게 뭘 나한테 그러냐 란 소리랑 같은겁니까?
끝에 크크크 달아서 쿨한척좀 하지 마시구요
20/12/14 12:20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죠. 몇년전에 이미 끝난 이슈가 누가 어떤 이유로 저렇게 일부만 잘라서 돌아다니는데요. 위에 댓글 보세요. 전부다 어휴 빈볼 저렇게 던지다니 더럽다 추하다 이런 반응인데요?
20/12/14 13:23
한화가 더 심했다고 저 빈볼이 안추한게 아닌데요? 뭘 바로잡는다는건지;
꾸라사랑님처럼 대놓고 한쪽팀 편들려는 사람이 아니고선 단순히 동업자정신 개나줘버린 레저스포츠라서 눈쌀 찌푸리는겁니다. 동업자정신 뿐만 아니라 각종 불문율이나 심판까지 해서 판 자체가 추해요
20/12/14 13:42
동업자 정신 개나 준건 한화 입니다. 롯데는 동업자 정신 개나 준게 아니라 최소한의 방어 행위구요. 대응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세번을 때리고 심지어 머리를 노리는데 또 가만히 있으라구요? 무슨 동업자 정신 입니까 그게? 전형적인 가해자의 논리 아닌가요? 사정은 알겠지만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하고 툭 던지고 가는게?
저 빈볼이 안추한게 아니라구요? 그럼 롯데는 뭘 어쩌면 되는데요? 그냥 계속 얻어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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