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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6:25
저는 LG는 핸드폰보다도 본격적인 전기&무인 자동차 시대에 유리창 포함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요에 대한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축물에 시공되는 대형 디스플레이들(거울, 유리창 등)도 늘어날 거구요.
20/12/02 17:08
아.. 당연히 lgd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올해 초만 해도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어서 (중국발 악재등) 상당히 투자 적기였다고 생각합니다.
20/12/02 17:56
사실 저는 주식의 주도 모르고 단순히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지만 보고 판단한 것입니다. 악재도 많지만 적어도 대형 디스플레이 쪽에서 lgd 기술력은 탄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2 15:48
이거 오포가 너무 완성도있게 이미 내놔서... 완전히 뒷북 되어버렸죠.
설마설마하지만 오포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면... 욕 디지게 먹을걸요. 사실 오포도 배터리 용량을 공개를 안했는데.. 구조상 배터리가 엄청 작을 것 같긴 해요. LG는 실사용을 목적으로 하는거니까 배터리는 더 확보해야겠고... 그러다보니 오포보다 두꺼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그럼 나중에 나온 주제에 오포보다 두껍다고 기술력 딸린다고 엄청 욕먹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 일단 저 위에 렌더링만 봐도... 두께가 엄청나보이는군요... 롤러블폰 출시가.. LG에 호재가 아닐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20/12/02 15:58
콘셉트 기기만 나온 거 아니었나요. 그것도 CG였고 (폰 들고 있는 손이 좌우로 늘어남)
화웨이 폴더블 폰만 봐도 실기 뜰 때까지는 평가할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 같고.
20/12/02 16:18
좀 더 확인해보니 CG다 아니다 결론은 안난 것 같습니다.
목업에 CG를 입혔다 vs 양산은 불가능한 시연용 프로토 타입이다로 갈리고 있는 것 같은데 어찌 되었던 3월 판매가 목적이면 양산까지 LG가 훨씬 빠른거네요. 즉 원댓글처럼 오포가 먼저 내놓은 것도 아니고 LG 뒷북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양산 날짜가 공표도 안되었으니 오포쪽은 완성도 이야기할 수준도 아닌 것 같고요. 추가) LG쪽의 시제품은 이미 8월에 나온 것 같습니다.
20/12/02 16:32
갤럭시 폴드2 두께, 무게, 배터리가 13.8mm 282g 4500mAh
LG 윙 두께, 무게, 배터리가 10.9mm 260g 4,000mAh 저건 어떻게 나올까요?
20/12/02 16:44
엘지 읭? 하고 달리 그냥 가변 해상도 디스플레이로 보면 되니 소프트웨어 지원도 크게 불편한 건 없을테지만 그래도 일말의 불안감...
20/12/02 20:17
삼성도 롤러블 컨셉폰 중 제가본거는
엘지나 오포처럼 한쪽이늘어나는게 아니라 양쪽이 늘어나는거였습니다 뭐 컨셉폰이니 나중에 상용/양산과는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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