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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 09:13
저도 중학생때 본 담임선생님이 카츠라기 미사토를 닮은 미녀라고 생각한 적 있었는데 나중에 졸업앨범을 찾아보니 전혀... 아니더군요.
그래서 정형돈 좋아했다는 여고생 이야기가 무한도전에 나왔던거 보고 무릎을 탁 친적 있었습니다.
20/11/28 09:15
7살때 유치원 선생님을 그렇게 그렇게나 좋아했었는데 나중에 졸업앨범을 보고 놀랐었죠. 왜 고대에 만들어진 비너스 여신상이나 풍요의 상징 토기들이 그런 모습이었던건지 경험을 통해 겪어봤었습니다. 당시에는 매혹적이었던 shape 였습니다.
20/11/28 09:32
말만 31살 아재라고 표현했지 실제론 탄탄하고 한창인 전성기나이
백설기를 하나 더챙겨주는 자상함이면 충분히 여학생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일수도 있을듯하네요..
20/11/28 09:43
몇년전 게시물 같은데 지금쯤 그 여고생은 성인이 됐겠네요.
요즘 31살이면 엄청 젊은거죠. 저한테 저런 기회?가 왔다면 철벽은 치면서 츤데레로 가면서 계속 알고 지냈을듯.
20/11/28 09:51
어학원시절 40대 존잘형님이 말도안통하는 각국의 20대 초반 여자애들 다 꼬시고 19살짜리 일본여자애랑 동거하는것도 봤습니다. 그 어학연수도 한국에서 여자친구가 돈 다 대줘서 온거였음...
20/11/28 16:35
여고생들이 집-학교-학원만 반복하는 좁은 생활 환경때문인지, 남자가 좀만 잘해주면 빠져드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저도 그래서 10살 연하 색시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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