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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09:03
서울 불바다 전략은
대칭전력(전투기, 장갑차, 전차등)에서 어차피 북한이 압도당했기 때문에 나온 전략입니다. 수십만발의 야포가 민간인을 타격하면 서울에서 200만명정도의 사상은 금방 발생하고 대부분 빌딩은 피해를 입겠죠 즉 한국군의 전쟁수행의지 자체를 꺽는 전략입니다. 아직 800만명 더죽일수도 있는데 계속할래? 이런 느낌인거죠
20/11/27 09:09
평양이 불바다가 아니라 핵바다가 되어도 일명 최고존엄과 그 지도부만 살면 되는게 북한이죠.
한국은 그쯤 민간인 피해나면 이겨도 진거죠.
20/11/27 09:15
뭐 걔네들 말이야 그럴듯한데 북한군 상황이나 그놈의 장사정포란 물건을 생각해보면 이제와서는 서울사람 20명이나 죽일까 싶을 정도라.....
생화학탄을 날린다면야 얘기가 좀 다르겠지만 생화학탄으로 이니시 넣었다가 석기시대 될 바엔 그냥 핵을 쏘겠죠 크크
20/11/27 09:34
말이 장사정포지 최첨단 무기도 아니고 재래식 포를 장거리 사격하는데 명중률이 높을 리가 없죠
실제로 불발률이 30%가 넘고 명중률 30% 수준이 낮은 편이 아니라고 하시면.. 핵위협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장사정포로 서울 불바다는 불가능합니다.
20/11/27 09:52
서울 도심에 쏟아붓는 건데..명중률이 낮으면 뭐 어떻습니까. 푸르지오 목표로 쐈는데 옆에 있는 레미안이 터지겠죠.
북한의 포병전력은 노후하고 기동력이 없지만 물량이 쩔어서 서울불바다는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북한 장사정포로 시간당 1만발을 쏠 수 있는데 불발률이 30%라고 쳐도 시간당 7천발이 서울 도심에 떨어집니다.
20/11/27 10:37
장사정포 땅굴에서 기어나오기도 전에 한미연합군이 다 감지하는데 7천발을 어케 떨구나요.
그리고 날아오는게 말이 포탄이지 사실상 건물 같은 거점 타격능력은 거의 없는 인명살상용 수준의 화력일텐데요... 대피명령 다 떨어진 서울에 좀 센 수류탄 떨어지는 정도로 불바다는 어불성설이고 어디 주유소나 하나 터뜨리면 불쇼는 할 것 같습니다.
20/11/27 10:50
서울 불바다 전략은 군사거점이 목표가 아니고 서울시민에 대한 살상이 주 전략 목표입니다.
대량의 민간 인명피해를 담보로 전쟁을 억제하는 전략이죠. 그리고 장사정포는 기어나와야 감지가 됩니다. 기어나오기 전에 파악할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그래서 신속 대피는 불가능합니다. 서울의 인구를 대피시키는데 얼마의 시간이 소모될걸러 보시는지요? 통상 한미 전력으로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키는데 하루정도 소요될걸로 보고 있고 그 하루동안 적의 포병전력이 축차적으로 소모되겠지만 초반 화력에 대한 대량피해는 불가피 합니다. 신형현무미사일이 전력화되면 좀더 빠른시간안에 무력화가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초기 대향피해는 불가피 합니다. 북한이 아무리 궁상 맞아도 장사정포는 핵전력 개발 이전에 영혼의 한타로 준비된 전쟁억제 전략입니다. 너무 무서워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우습게 볼일도 아닙니다.
20/11/27 11:02
이미 몇 년 전 쯤에 한미연합군이 배치 된 장사정포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함은 물론이고, 불바다 작전이라고 할 정도의 움직임이라면 위성을 통해 충분히 파악이 가능하다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건 차치하더라도 그 불바다 작전에 쓰일 포탄 자체가 자체가 콘크리트에 대한 관통력이 거의 없을겁니다. 군사거점 목표가 아닌건 저도 알고 있는데, 민간의 견고한 콘크리트 건물에도 타격을 줄 수 없는 정도라는거죠. 무슨 전쟁통 난민 행렬 같은 대피가 필요한게 아니라, 일단 주변의 안전한 건물로 이동하는데 성공했다면 긴급한 대피는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 역시 엄청나게 줄어든다고 보면 됩니다. 너무 우습게 볼 일도 아니라지만 너무 크게 부풀려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20/11/27 11:23
잘못알고 계시는겁니다. 갱도화된 장사정포는 발사를 하기 위해 나올때 감지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155mm 고폭탄의 살상반경이 50m 정도인데 장사정포는 화포가 170mm 이고 다연장은 240mm입니다. 아마 이런 저평가의 기준이 연평도 포격때문이신듯 한데 그땐 로켓 다연장 3문 뿐이었고 주로 122mm 로켓이 주력이었습니다. 민간주택의 방호력을 너무 과신하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나름 대포병 전술 및 대응에 대해 아주 모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포병레이더 및 탄도탄 탐지 레이더 체계설계에 밥숫가락좀 얹었던 사람입니다.
20/11/27 11:52
Augustiner_Hell 님// 뭐 철근콘크리트 기반의 건물이면...어지간히 직격이 아니고서야...170mm나 240mm라해도 쉽게 부서지진 않을거같은데...
물론 유리창같은거야 깨지겠지만서도요... 시가전이 괜히 뭐같은게 아니지않나 싶으니까요...
20/11/27 12:08
닉네임을바꾸다 님// 155mm 의 살상반경이 50m인 이유는 파편보다도 폭압입니다.
반경 50m가 폭압으로 살상되는겁니다. 직격 안맞으면 건물이야 뼈대는 살아남겠지만 뼈대만 남겠죠. 현대의 대구경 곡사포를 너무 쉽게 보시는 경향들이 있으신데 아직도 전쟁에 신은 포병이고 왜 우리나라 주력포가 155mm인지.. 왜 그거로도 충분한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20/11/27 12:36
Augustiner_Hell 님// 그 이상은 미사일로 쏘는게 나으니까 아니겠...
그렇게 건물이 잘 부셔지면 시가전이 현대판 공성전은 아니겠지만요...
20/11/27 11:05
북한의 장사정포의 최초 1회 발사에 대해서 한반도에 있는 한/미 군대 모두 대응방안이 없는건 사실입니다만...... 우리측 화기들도 북한의 장사정포 위치에 항상 조준이 되어있는 상황이므로, 최초의 1회 발사가 최후의 1회 발사가 될 가능성이 어마무시하게 높기 때문에..... 북한군 지도부가 전원 자결을 결심한 사이코패스가 되어서 모든 장사정포의 첫 1회를 북한의 공격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휴전선 부근의 주요군사시설이 아닌 민간인 밀집지역에 발사하자!! 라고 결심하지 않은 이상에야.....장사정포로 인해 대규모 민간피해가 발생 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미친짓을 할거라면 당연히 핵미사일도 발사할거라서..... 장사정포에 의한 서울 불바다가 문제가 아닌....
20/11/27 11:20
아마 예전에 한미연합군의 선제타격론이 대두되면서 불바다 작전의 실효성도 재조명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장사정포고 뭐고 움직임이 보이면 날아가서 석기시대를 만들어버린다는 얘기였으니 사실 이게 최초 1회 발사에 대한 대응 아닐까요? 크크 뭐 아마 최초 1회 발사도 선제타격도 없겠지만요.
20/11/27 11:45
역시 잘못알고 계시는데
장사정포는 갱도나와서 제한된 시간 만큼 급속사격을 실시하고 다시 갱도로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나 죽여줍쇼하고 대응사격을 기다리는 체계가 아니에요. 문제는 우리측의 탐지 및 대응사격 지연보다 장사정포의 발사시간이 짧다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화력이 도달하기전에 다시 들어가버리는게 문제에요.. 북한도 바보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우리의 대응전략은 나와있는 화포를 요격하는 방식이 아니라 벙커버스터처럼 갱도 안의 화포를 직접 요격하는 방식 혹은 갱도를 붕괴시켜 무력화하는 방법으로 준비되고 있고 장차 준비될예정이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20/11/27 11:46
Augustiner_Hell 님// https://news.joins.com/article/23806478
240㎜ 방사포나 170㎜ 장사정포는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한ㆍ미가 나름 대비를 해놨기 때문이다. 북한은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동굴 속에 숨겨놓았다가 유사시 밖으로 꺼내 쏜다. 장사정포는 산의 앞면에, 방사포는 뒷면에 판 동굴에 배치한다. 사격 준비에서 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방사포는 6분, 장사정포는 10발 기준 20~30분이 걸린다. 장사정포는 동굴 밖으로 꺼내 사격한 뒤 다시 집어넣을 때까지 20~30분 정도 무방비로 놓인다. 이때를 한ㆍ미가 대화력전으로 노린다. 한국군은 북한이 240㎜ 방사포나 170㎜ 장사정포를 숨겨 놓은 동굴을 전문적으로 때릴 수 있는 한국형 전술지대지 유도무기(KTSSM)를 개발했다. KTSSM의 공산 오차(CEP)는 1.5m다. 창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정확도다. 여기에 한ㆍ미의 항공 유도폭탄인 합동직격탄(JDAM), K9 자주포, 다연장포(MLRS)인 천무 등 대화력전 전력이 총출동할 경우 북한의 ‘서울 불바다’ 세력의 핵심은 반나절 정도면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군 당국은 예상한다. 군에서는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아직 개발중인건가요?
20/11/27 12:00
하얀마녀 님// 당연히 대응준비하고 있죠
근데 왜 격멸하는데 반나절이나 걸린다고 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반나절동안 서울에 몇발이 떨어지겠습니까. 맥스 시간당 만발인데.. 초탄발사후 즉시격멸이면 10~20분안에 격멸되야겠죠? KTSSM 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무기인데 올해말부터 초도 배치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만 KTSSM-II부터 실질적 대응이 될걸로 보기때문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선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20/11/27 12:08
Augustiner_Hell 님// 음.. 저는 군사전문가가 아닙니다만 친한 친구가 군대에서 나름 중요한 직책에서 일하고 있는지라 북한 불바다 관련이라던지 잠수한 남침 가능성같은 뜬금없는 질문을 가끔 할 때가 있는데..... 친구 얘기로는 격멸에 반나절이 걸린다는건 해당 기지가 완전한 재기불능 상태가 되는 시간을 말하는거지, 장사정포 최초 1회 발사 직후 장사정포 기지로 한미의 화망이 집중되는 상황이 시작되면 가뜩이나 구린 장사정포가 견제 속에서 제대로 작동 될 리가 없어서, 결국 장사정포의 무서움은 최초 1회로 한정시켜 보는 것이 맞다.... 라는 견해를 내놓았는데.... 제 생각에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11/27 12:15
하얀마녀 님// 행복회로를 돌리면 그렇겠죠
반대로 생각해보시죠 그렇게나 완벽한데.. 왜 우리나라는 비싼돈 들여서 KTSSM을 개발했을까요? KTSSM-I으로 부족해서 왜 KTSSM-II를 개발중일까요? 그렇게나 훌륭한 정보전력이 연평도 포격때는 왜 몰랐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전할수 없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유추가능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20/11/27 12:39
Augustiner_Hell 님// 얘기만 들어보면 장사정포가 무적같네요. 하지만 현실은 서울을 공격할 생각이면 전면전인거고 그럴거면 연평도때는 못했지만 한미가 그 움직임을 눈치 못 챌리도 없고 초회 발사시 이미 f15k 떠 있겠죠?
20/11/27 09:34
북한의 화력을 비웃는건 아니지만 연평도 포격전에서 보여준 실태를 보면 북한이 자랑하는 포병전력의 전쟁수행능력을 의심해보기에 충분합니다. 무려 170 발을 군부대를 조준해서 쏴제꼈는데 절반 이상이 바다로, 절반의 절반이 군부대 근처도 못가고 민가로 떨어졌죠. 쓰다보니 서울불바다 전략에는 딱히 문제는 없겠네요.
20/11/27 09:50
밑댓글에도 적혀있지만 전쟁[수행]의지를 꺾는게 아니고 전쟁[결단]의지를 꺾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일단 전쟁하면 우리쪽 피해가 더 큰 상황이니 전쟁을 시작하는 것 자체부터가 난관이죠. 다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수행 자체는 전력이 압도적인 우리로서는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구요.
20/11/27 09:54
현대전에서 중요한 게 한정된 포병, 미사일 전력으로 상대반의 전략, 전술적 근거지 (군부대, 공항, 물자집적소) 를 타격하여 전쟁수행능력을 약화시키는 건데... 서울 불바다 전략은 이 전략전술목표 대신 인구밀집지역을 타격하는 것으로 필연적으로 재정비할 필요도 없는 전력에 의한 반격을 수반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전략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발악... 수준의 행동이죠.
문제는 북한의 고질적인 자금, 기술, 인력, 자재 등 모든 요소의 부족으로 인해 저 서울 불바다를 시행할 주체인 장사정포의 성능마저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죠. 특히나 연평도 포격전이 북한 고위 장성들에게도 큰 충격을 줬다고 하고... 지금 와서는 서울 불바다의 주체는 장사정포가 아니라 오히려 미사일 전력, 특히 핵전력일 겁니다. 한번 사용한 뒤 서구권, 특히 미국에게 먼지 수준으로 탈탈 털릴 거라는 것만 무시하고 보면 장사정포 수천문보다 핵 몇발이 훨씬 더 위협적이죠.
20/11/27 10:44
초반에야 피해가 민간인 피해가 상당 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결국 대화력전에서 밀릴텐데요.
게다가 지금이야 평시니까 우리 정부가 상대적으로 온순해보이지, 유사 시 얼마가 죽든 북한 밀어버릴 생각만 할 겁니다. 병영국가 준전시국가라며 전체주의적인 모습 보였던 게 얼마 안되요.
20/11/27 11:29
물론 알고계시겠지만, 현실적으로 핵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200만명은 절대 불가능하고, 아무리 많아야 수십만에 불과할겁니다 흐흐
대형건물이 재래식 폭탄 한두발에, 쉽게 무너지지도 않을 뿐더러, 한 방향에서만 날라오고, 북한군의 장비 노후화 등도 심각하니까요. 서울에는 지하시설도 잘 갖춰져서 생각보다 대피공간이나 시설이 많습니다.
20/11/27 18:51
아뇨. 절대불가능합니다.
북한의 170mm 240mm 합해봐야 350여문에 불과한데 서울은 그 면적이 600만제곱키로의 대도시로 몇 시간 내에 그 도시 거주민의 1/5를 죽이거나 부상입힐 수는 없습니다. 압도적인 국군전력이 존재하는데, 북한군이 북진하는 우리 군을 무시하고, 오로지 서울에 타격하는 것이 가능할 거라 보십니까? 우리 f15k, f16이 떠서 북한 영공으로 진입하는데 10분도 안걸립니다. 제공권이 완벽하게 우리에게 있고, 우리 포병화력도 막강하죠. 심지어 야간에는 서울의 거주민들 과반 이상이 도시 외곽인 양천, 은평, 도봉, 강서, 관악 등지에 거주하고 있는터라 서울 중심부를 아무리 때려봐야 못죽이고, 주간에 사람들이 많은 도시 중심부에 있는 빌딩들은 전부 지하시설이 갖춰져있고요. 서울에 널리고 널린 지하주차장, 수많은 빌딩과 아파트, 지하철, 북한산을 포함한 서울 내 여러 산들도 포탄으로부터 시민들을 지켜줍니다. 시뮬레이션 돌려도 그렇게까지 안죽습니다. 미국 노틸러스연구소에서 돌린 시뮬레이션 결과 장사정포 포격이 개전 초기에 민간지역으로 집중된다할지라도 민간피해가 2만9천여명에 불과했고, 일주일이 지속되어도 8만밖에 안되었습니다. 현실은 북한군이 포격을 민간지역에 집중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민간인 사상자는 많아야 수십만입니다.
20/11/27 09:04
우리집은 63빌딩이고 저쪽은 초가집인데
서로 양쪽 집 다 태울만큼 화약있는 상태가 한반도입니다 100억 가진 사람이나 1천만원 가진 사람이나 죽창 한방인거죠
20/11/27 10:43
핵이 없다면 우리가 죽창 한 방은 아니것죠
어차피 죽을 사람이야 발악해보는 거고 계속 살아야하는 사람은 다쳐서 후유증 남는게 싫은거지
20/11/27 14:15
불바다는 그냥 위협용 말잔치죠.
장사포로 전쟁수행의지를 꺾는다? 그러면 오히려 국민들 분노로 남한정권 붕괴될걸요.. 여러분들은 스타할때 상대방 병력 내버려두고 건물부터 조지나요? 물론 일꾼을 집중 조지기도 하지만 그건 게릴라전 얘기고 전면전때는 우선순위가 병력>일꾼>건물이죠
20/11/27 16:35
너무 안심하면 안되는게 안보긴하지만
애초에 장사정포고 전투기고 적중율이고 쏠리가 없어요 3대째 세습하며 다 일궈논 오아시를 버릴리가없죠
20/11/27 17:25
사거리와 산때문에 발사각도를 높여야되고 사거리 연장탄을써야되는데 그러면 탄두 위력이 줄어든단 얘기가 있었는데 그건 어찌되나 궁금하네요
20/11/27 23:36
북한 공산당들은 내 목숨 아니라서 언제든 장사정포를 쏠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한 생각.
자기가 죽을 거 뻔히 하는 전쟁을 하는 바보들인 수뇌부라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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