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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8 14:35
2017 : 16조 1,045억 228만 원
2019 : 28조 6,206억 6,669만 원 2020.6 : 26조 4,854억 7,973만 원 이게 지금 적자라는거죠?
20/11/18 14:3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53341
음 뭔가 단위가 잘못된것 같은데요? 현지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 17일 칭화유니가 13억 위안(약 2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 연장을 채권단에게 요청했으나 최종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차이신에 따르면 칭화유니의 부채는 528억 위안(약 9조원·3분기 기준). 이 가운데 60%가 1년 미만 단기 채무다. 유동성 확보에 필수적인 현금은 40억 위안(약 6750억원)만 보유한 상태다. [칭화유니는 올 상반기에도 33억 위안(약 5570억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채권단 지원 없이는 회생이 어려운 상황이다.
20/11/18 14:39
램은 공정이 오르고 생산수율이 좋을수록(그러니까 기술이 좋을수록) 원가도 낮아지기 때문에 삼성을 이기기가 어렵죠..정부보조로 구매해야
20/11/18 14:4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53341
현지 경제매체 차이신 [칭화유니의 부채는 528억 위안(약 9조원·3분기 기준).] [칭화유니는 올 상반기에도 33억 위안(약 5570억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글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적자 액수 출처가 뉴스가 아니라 블로그같은데 말이죠.
20/11/18 14:44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0/11/17/SFUWKOMKXVEDDMUK3ABCI7OJG4/
이곳을 보면 칭화유니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952억 7600만 위안 규모였던 적자는 2019년 1693억 2300만 위안으로 불어났다. 올해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 2020년 6월 말 기준 1566억 9100만 위안을 기록하며, 연말에는 지난해보다 훨씬 큰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중국 지에멘신문에 따르면 올 상반기 1년 내로 만기 도래하는 부채 규모는 814억 2800억 위안(약 13조 7500만원)으로 전체 부채의 51.97%에 달한다. 라고 되어있네요
20/11/18 14:59
몇 달 전에 뻘짓이 칭화 메모리 사서 리뷰했는데, 아직 기술이 많이 부족한 것 같더군요. 돈 더 부어야 할 텐데 벌써 막히면...
20/11/18 15:00
그래도 어떻게든 살려낼 것 같기는 한데... 삼성 주식이 400조 넘은게 이 때문이었나요. 오히려 지금 마이크론이 낸드에서 삼성 뺨때리고 D램에서 무섭게 추격하는 중이라 하던데
20/11/18 15:32
저희 회사 다니다 몇년 전 반도체 장비 회사로 이직한 직원을 이직 몇달 후 만났었는데, 중국 출장 다녀온 선배 이야기를 전해주더라고요.
장비 수출해서 세팅하려고 중국 업체 공장에 갔더니, 텅 빈 공장 안에 자기네 장비 밖에 없었다고... 중국에서 뭐 추진한다 하면, 거하게 해먹는 놈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것 같아요.
20/11/18 16:54
제품 사용하다가 램단위에서 오류가 나면...그알싫....
저 적자액의 대부분은 공산당 간부들 해외계좌에 분산 입금......되어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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