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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00:41
사실 배터리폭발 사태만 없었어도 갤럭시 사상 최대의 역작은 S7였을 겁니다.
당시 삼성 근무중이던 지인들부터 폰 샀던 외부 지인들까지 전부 난리였어요.
20/11/12 06:56
s7 4년 4개월 동안의 복무를 마치고 퇴역시키고 s20 fe로 넘어왔네요 크크
저도 s7 불의의 사고로 전면 액정만 깨지지 않았다면 더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헣
20/11/12 09:15
저도 4년쯤 쓰다가 얼마전에 S20+로 넘어왔네요.
여전히 서브폰으로 잘 쓰고 있음 크크 떨어뜨려서 카메라 고장만 안 냈어도 더 잘 썼을 텐데...
20/11/12 10:29
후후 저도 3년째 쓰는 중입니다. 저는 폰을 엄청 막굴리는 편인데 보증기간 내에 메인보드가 한 번 나간거 빼고는
잘 작동 중입니다. 이제는 보내줘야 할텐데
20/11/12 01:11
갤S2를 저도 4년 반정도 썼네요 크크 중간에 베터리 한번 바꾸고
이 폰의 장점은 고장도 안날 뿐더러 진짜 무식하게 던져도 절대 깨지거나 망가지지 않는 내구성이었던거 같네요.
20/11/12 01:52
갤럭시 S2, 노트3, S7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기 3대장입니다.
특히 S2, 노트3는 튼튼함으로도 역대급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떨어뜨리고도 고장 안나고 액정도 안깨져서 4년 넘게 써서 주변 사람들이 노인학대좀 그만하라고 했던 노트3 유저입니다) 노트3 4년 넘게 쓰다가 S9으로 갈아타고서 즐겨하던 게임의 세컨계정을 키우려고 노트3 초기화 한 다음 그 게임만 깔아서 했느데 딱 그 게임만 깔아서 쓰니 S9 하고 비교해도 실행속도가 별로 느리지 않았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노트7은 배터리만 아니었으면 이 3대장을 뛰어넘는 작품이 됬을거라 생각합니다.
20/11/12 08:44
아이폰만 써오다 넘어와서.... 제 인생 폰 역사상 유일하게 2년 넘게 쓴 폰이 노트8 입니다.
인생폰입니다. 지금은 노트 10+ 쓰는 중인데 요놈은 더한 명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특정 모델의 만족도는 정말 높더라구요. 당시 갤2 느낌이 그랬을 듯 하다고 느끼니 무슨 심정인지 알것 같습니다.
20/11/12 09:46
아이폰 4s도 그렇고.. 듀얼코어로 넘어가던 첫작품들이 오래동안 사랑받는 명작이 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싱글코어로는 모자라고 듀얼코어가 배터리와 성능에서 최고의 균형점이었다는 의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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