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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14:56
여기에 더해서 가장 기초적인 이유가 워낙 넓은 땅덩이 이다보니 통계를 보안 유지하면서 모을 방법이 없어서 주에서 대표단을 꾸린다음 대표단이 워싱턴에 모여서 투표를 한 게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그 뒤로는 바꾸려고 해도 서로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못바꾸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1/03 16:22
제가 조승연씨를 불호로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뭐 최근에는 불호라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초창기에 한참 나올때는 전형적인 과대포장이라 안좋아했습니다. 외국어 잘한다는 것도 보면 사실 잘하는게 아니었고, 중간중간에 틀린 정보도 많이 전달했었구요.
20/11/03 17:01
1대 100 출연했을 때,
너무 상식적인 문제(기억은 안 나지만 저단계에 나온 문제였습니다. 3단계?)를 헤매는 거 보고 좀 의아하긴 했어요.. ------ 기출문제 보고 왔습니다 3단계 문제였고 1. 롤링의 "신비한 □□ 사전" 2. 파브르 "□□기" 3. 오웰의 "□□농장" 여기서 다른 하나를 찾는 거였는데, 전혀 감을 못 잡고 찬스를 쓰더라구요. 평소 조승연씨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보면 대중문화에도 관심 많아보였는데 의아했습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한국어 작품명에 익숙하지 않았던 걸 수도 있겠네요.
20/11/03 16:46
소위 만능이자 척척박사에 언어 천재 등으로 화제가 되며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까지 더해져 다소 방송의 힘으로써 떠받들어지는 인물의 경우 대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죠.
20/11/03 21:01
이상하게 제 주위에는 불호가 많더라구요(물론 저는 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자서전에서 학창시절 따돌림,학폭등으로 인간관계 본질에 금이 가는 정도로 힘드셨다고 쓰셨더라구요 다행히도 외국유학시절 많이 호전되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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