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띵구 만난썰
아 근데 메모장이 필요가 없네. 생각해보니까
*그래서 메모장 스샷따서 추가 내용만 기입한 저도 망함. 그냥 텍스트로 적을걸...
카나비는
어캐 만났냐구요?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꼽사리 끼더라구요. 하아.. 그래서 꼽사리 껴가지고 아니 애 오기전에 달달하게 나랑
띵구랑 티키타가 오졌는데 애가 와서 내말을 다 뺐는거야. 아 그래서 심지어 제 자리도 뺐었어요. 아 카나비 애 나쁜놈이에요.
제자릴
뺐더라구요 그냥. 그래서 한 30분 동안 띵구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애 와가지고 내 자리도 뺏기고 띵구도 뺏기고 하아... 그
카니비가 왜 왔나면 다음날 저랑 민석이랑 fpx, 민석이가 크리스프님 만나고 싶다고 fpx 가고 싶다고 진혁이한테 말했더니
진혁이가 우리 숙소와서 자라 다음날 같이가자 해서 진혁이가 온겁니다.
2.얀코스 썰
얀코스님은
아무래도 g2가 래드불 홍보고 저희팀도 래드불 홍보다 보니까 팀끼리 이야기가 됐나봐요. 컨텐츠 촬영을 하자고. 그렇게 만나게
된거고 추가로 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거 정돈데 이 썰을 풀자면. 일단 얀코스님 g2쪽에서는 q&a g2 유튜브를 보신분은
알겠지만 서로 질문을 하고 몇개를 맞췄는지가 첫번째고 두번째가 저희팀쪽 컨텐츠인데 제가 라면을 끓여주는 컨텐츠에요. 촬영하는
와중에 친해졌어요.
얀코스님은 딱히 아 맞아 저희팀쪽 컨텐츠를 할때 라면을 끓여주면서 끓이는 동안
얀코스님이 자기한테 궁금한거 없냐. 그런걸 물어봐 달래요. 근데 나는 어떻게 보면 얀코스님은 뱅기님 급은 아닌데 뱅기님 바로
아랫급의 배테랑? 엄청 오래 하셨고 배테랑 선수잖아요. 제가 약간 얀코스! 라고 부르기엔 느낌이 없는거에요. 한국이었으면 코스행님
이렇게 말하는건데 약간 영어쪽 문화에서 형님이라는 단어는 없는거에요. 만국공통어 얀코스센빠이라고 부르기로 했죠. 그래라 편히
오케이 하더라구요. 얀코스센빠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질문하라 해서 프로에 관련된 이야기하고 그렇게 한거에요.
그리고
에로무비 이거는 g2쪽에서 컨텐츠 하는 와중에 딱 이때 드립각 나왔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뭔냐고 하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나무위키도 안 치고 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바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장르가 뭘꺼같냐? 해서 딱 그쪽에서 뭔가
눈빛교환이 딱 눈섭을 움직이더래. 아 딱 왔다 이사람취향. 바로 갈겼죠. 에로무비. 근데 아니더라구요. 깨비. 이게 끝이에요.
코스센빠이 만난 그거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무슨 이야기 한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딱 느낀점. 중국어랑 영어 좀 배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