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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 14:13
법적으로 커뮤니티 관리자는 일단 삭제하고 보는게 편합니다. 안그러면 법 규정상 문제 생길 수 있거든요.
일이 좀 더 진행되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가 되면(이미 많은 시간이 지난 다음) 복구요청 해서 다시 살릴 수 있기는 할 겁니다.
20/10/21 14:01
사람 목숨으로 장난질 하는놈들이라..
최근에 영화 그 뭐였죠.. 한적한 도로위에 못 박아놓고 때돈 버는 카센타 영화였는데... 그 영화 생각나네요
20/10/21 15:35
경찰청 사람들 기억나네요. 도깨비 도로라고 불렸나..? 싶은데
경찰이 뒤에 바닥에 끌리게 나무 달고 확인 작업 들어갔는데 그 경찰차도 펑크 났었죠
20/10/21 14:02
지금까지.진행상황은
사장에게 전화와서 직원들은 다 대전에서 파견나왔고 난 모르는 일이고 시킨 적 도 없으니 합의하자 했다는데 ... 기사화되기 시작해서 어떻게 끝날 지 궁금하네요
20/10/21 14:51
멀쩡히 장사하는 사기꾼 놈들과 그들을 처벌하지 못한 시스템이 문제지
가게가 있어서 간 사람이 무슨 죄겠나요. 살면서 들리는 모든 가게 체크하는 것도 아니니..
20/10/21 14:57
무언가 사러갈때마다 검색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소수죠. 저도차 있고 가능하면 검색질 마니하는데도 타이어뱅크는 믿거인지 지금 알았습니다.
20/10/21 15:12
전 갑자기 타이어가 펑크났는데 마침 타이어뱅크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떼운적이 있었거든요. 무료로 해주면서 타이어 오래됐다고 교체하라고 자꾸 꼬셨는데 안하겠다고 하고 나왔었습니다. 크크
20/10/21 14:51
아니 다른 장비도 아니고 타이어 갖고 장난질은 진짜 아니지 않나요.
물론 그 어떤 부품이어도 안되겠지만 무슨 범버 같은 거 찌그러 뜨리는 것도 아니고 타이어로 장난치네
20/10/21 14:54
판매점이 가맹점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사실상 직영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나보네요.
그런 방식으로 탈세한다고 검찰이 기소해서 1심으로 징역 4년에 벌금 100억 받았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2075800063 저 사건 진행 잘못 시키면 탈세까지 빼박이 될 수 있겠네요.
20/10/21 15:07
저 업체만 문제가 아니라
타이어 갈면서 차체 뛰우고 앞바퀴 덜렁거린다고 쇼바 교체하라던 곳도 경험해봐서 ㅡㅡ 원래 정비센터 갈일 있어 바로 가서 물어보니 센터분 께서 친절히 그대로 재현 하면서 사기라고 크크
20/10/21 15:51
펑크나면 현기차는 그냥 패스트푸드점만큼 흔한 블루핸즈 오토큐로 가세요 제발... 현기차가 아니라면 보험 불러도 지렁이 시공은 해줍니다. 타이어는 인터넷에서 협력점 무상장착 하는 곳 찾아서 교환하시거나 장착나라 같은데로 배송시켜서 바꾸면 되고요.
그리고 타이어 장착할 때 고속밸런스 이런거 보지 마세요. 헌터 로드포스 장비 있는 가게에서 노면력 보는거 아니면 쓸모 없습니다. 얼라인먼트는 정말 신뢰할만한 곳을 알고계신게 아니면 그냥 시간 걸려도 사업소로 가시고 절대 손대지 마세요.
20/10/21 16:39
공임나라는 일반 카센터로 연계시켜주는거라 지점마다 다 케바케라서...
일단 고속밸런스 궁금하신거면, 다음 링크 보시면 되고요, 얼라인먼트는 기기 캘리브레이션이랑 작업자의 성실도, 꼼꼼함이 매우 중요해서 사람 손을 많이 탑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4708916
20/10/21 15:55
타이어는 차라리 동네 브랜드 달고(한x, 미xx 같은) 직접 물건 들여서 파는 곳 찾아서 가는게 낫습니다. 최소한 저런 사기는 안 치니까요.
그리고 저게 정말 위험 한 짓인게 요즘 타이어는 휠과 타이어 내부가 정확하게 맞물리게 만들어서 진공을 유지하는건데 휠을 저렇게 꺾어버리면 진공상태가 풀릴 수 있게 되 버립니다.....
20/10/21 16:17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488
고의 파손 확인되었고, 꼬리 자르겠다고 입장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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