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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 10:38
옛날이니까요. 다녔던 학교에서도 '성의이해'라는 과목이 있었고 비슷한 내용 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 교수님이셨고요. 심지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해서 1분컷인 교양이었어요.
20/10/21 10:28
http://m.koreatimes.com/article/20031213/153430
홍 교수가 내심 우려했던 것과 달리 200명이 넘는 학생 모두가 과제를 제출했다. 심지어 그림 솜씨가 부족하다며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제출한 학생도 몇 있었다. ‘임신 중절한 사람 인터뷰해오기’, ‘내가 경험한 성병에 관한 리포트’ 같은 곤란한 과제가 매주 이어졌지만 학생들의 반발은 오히려 사그러들었다. 짜잔...
20/10/21 10:28
http://m.koreatimes.com/article/20031213/153430
[섹스가 무슨 죄라고…] 2003-12-13 (토) 찾았다! 엄청 고대유물이네요.
20/10/21 10:32
기사내용을 보면 짤과 반대로 굉장히 보건적이고 선진적이긴 하네요. 특히 음경 확대야 광고로도 자주 나와서 익숙한데, 음순 짝짝이 수술이 있다는건 평생 처음알았습니다. 놀랍네요.
20/10/21 10:48
자기 성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자는 의도기때문에 의미있고 이해할만한데
제출하는게 문제인가보네요 그리고 제출자료보고 여교수가 튼실한놈을 초대한다는 도시전설은 진짠건가요 찔러서 짤렸다는걸보면 진짠가?
20/10/21 10:51
그건 악의적이지 않을까요 딱히 근거는 없을거같은데...
그냥 자기성기를 그려서 제출한다는 거부감과 여러 감정이 합쳐져서 누가 만든 소리가 소문이 된게 아닐까 싶네요.
20/10/21 12:26
저도 비슷한 과목 들었는데 수업 시간에 야동 틀어 주시던 여성 교수님.. 그런데 수위가 약해서 수강하던 남녀 학생들 모두 표정이 심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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