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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0 16:05:49
Name 치토스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2년 동안 아동학대 허위신고 한 레전드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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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내용만 봤을뿐 인데 패버리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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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 16:07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면 사적제재 마렵습니다
진짜 어후 성질나
20/10/20 16:13
수정 아이콘
그냥 쓰신 댓글인줄은 알지만...요즘 비슷한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 주인공도 어쩌면 본인만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적제재를 한거 아닌가 싶어요
저 사람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지만 요즘 유게에서 사적재제 마렵다는 말씀들을 많이들 하셔서 남겨요
及時雨
20/10/20 16:1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시린비
20/10/20 16:22
수정 아이콘
미친 사람이 사적재제하는걸 당하고만 있는 사람들을 보며 분노에 차서 하시는 말씀들이겠지요.
법으로 처벌해봤자 2000만원밖에 안된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겠고요.
세츠나
20/10/20 16:21
수정 아이콘
사적제재 vs...
20/10/20 16:28
수정 아이콘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게 넘치면 나라가 카오스가되니 법이 있는듯해요..
20/10/20 16:08
수정 아이콘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인생은아름다워
20/10/20 16:09
수정 아이콘
왜 악한 사람은 뻔뻔하게 잘 사는데 착한 사람만 떠나가는 걸까요. 솔직히 요새 터지는 이슈들만 봐도 세상에 악한 사람들만 점점 많아진 결과 같습니다.
티모대위
20/10/20 16:11
수정 아이콘
옛날 같았으면 저런 인간들은 진작 돌도끼에 맞아 죽었을 테니....
20/10/20 18:47
수정 아이콘
옛날은 더 심했을걸요? 인권 챙기는건 요즘이 더 낫죠. 박정희/전두환 시대, 조선 시대 생각하면 지금이랑 비교가 안되죠.
Meridian
20/10/20 18:35
수정 아이콘
예전이었으면 칼맞았죠
유지애
20/10/20 16:10
수정 아이콘
겨우 2천만원.... 이건 법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한량기질
20/10/20 16:10
수정 아이콘
진짜 사적제재 마렵네요 이 사건은
티모대위
20/10/20 16:10
수정 아이콘
저런 걸 사람이라고 불러야 할지...
자두삶아
20/10/20 16:10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서 사람을 죽여도 겨우 2000만원이군요......
테스형
20/10/20 16: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해서 자기가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남미였으면 벌써 총맞았을듯
리자몽
20/10/20 16:51
수정 아이콘
총이 없으니 사람 한계를 시험하고, 착한 사람은 스스로 세상을 떠나죠... ㅠㅠ
Bronx Bombers
20/10/20 16:11
수정 아이콘
저런건 무고죄로 고소 안 되나요?
20/10/20 16:11
수정 아이콘
저러면 아이를 퇴교시켜야지, 왜 애꿏은 교사를 해고하는지...
우리는 너무 갑질에 쩔쩔 매는 것 같아요.
섹무새
20/10/20 16:12
수정 아이콘
총기 합법이 필요하다...
20/10/20 16:13
수정 아이콘
미국같음 20억은 나왔을까요? 2조를 줘도 죽은사람이 돌아오진 않겠지만 최소 2억 정돈 후려쳐야 죗값이 치뤄질거같은데.
20/10/20 16:14
수정 아이콘
벌금이고 머고 다 필요없이 몇년간 저런 사람이라고 저사람 동네에 박제해놨으면 좋겠네여
키모이맨
20/10/20 16:14
수정 아이콘
학부모..?그러니까 저런사람이 결혼해서 애낳았다는거죠?이게더 무섭네
백년지기
20/10/20 16:15
수정 아이콘
사람 죽여 놓고 2천만 원이라니요... 이런 사람이야 말로 인터넷에 박제되야 되는데.
고무장이
20/10/20 16:16
수정 아이콘
2년 동안 끊임없는 고통을 주고 목숨까지 잃었는데 처음에 200만원이 나왔다는게... 하...
20/10/20 16:17
수정 아이콘
나중에 고스란히 자식에게 똑같이 받을 겁니다.
Lord Be Goja
20/10/20 16:18
수정 아이콘
꼭 학대당하시길
지니쏠
20/10/20 16:21
수정 아이콘
벌금 이천 나온걸로 민사 걸 수 없으려나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0/20 16:21
수정 아이콘
사람 목숨 값이 싸군요 총기 마렵네요
멀면 벙커링
20/10/20 16:22
수정 아이콘
저딴 폐기물 밑에서 과연 아이가 제대로 자랄지 의문입니다.
쓸때없이힘만듬
20/10/20 16:23
수정 아이콘
민사안될까요?? 어떻게든 인생이 똑같이 망가져야 할텐데요..
이런이런이런
20/10/20 16:24
수정 아이콘
저런 부모 밑에서 애는 뭘 배울지
갑의횡포
20/10/20 16:2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 잘 삽니다. 아주 영악합니다. 돈과 시간이 남아 돌거든요. 띱띱하네요
한사영우
20/10/20 16:24
수정 아이콘
정반합 .. 이라고 봤을때
이제 소비자 갑질이 너무 강해졌다고 봅니다.
간혹 아직도 공급자중에 사기꾼이 존재 하긴 하지만 법적제제라던지 단체등 여러가지 방법이 간구된거 같고
이제 소비자 갑질에 대한 제제가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아케이드
20/10/20 16:25
수정 아이콘
이래서 무고죄는 훨씬 더 엄격하게 다뤄야 하는 건데 여성계가 빈대한다죠...
20/10/20 16:32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아웅이
20/10/20 16:30
수정 아이콘
짐승만도 못한년
제발 평생 불행하게 살면서 죗값 치르길 바랍니다.
20/10/20 16:32
수정 아이콘
불합리하고 폭력적인 민원에 대한 제대로 된 방어책이 어서 수립되어야 합니다. 정도나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 저런 부류의 인간이 꽤 곳곳에 있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0/10/20 16:38
수정 아이콘
저사람이 미친 사람인건 더 말할필요가 없고,
저걸 계속 내비둔 어린이집 원장이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저지경이 되기 전에 학부모와 중재를 유도하거나
둘 중 하나를 내쳐야 (이건에서는 당연히 저 사람)했었다고 봐요. 이 죽음에 원장도 절반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20 16:50
수정 아이콘
2년이면 원장도 나름 케어해준걸 겁니다.목적이 죽어라인데 원장이 어떻게 협상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곳으로 이직 자리 알아봐주는 정도가 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0/10/20 16:54
수정 아이콘
저 상황을 지속 한걸 어떻게 봐야 케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보통의 어린이집 원장님들은 원생들을 쳐내는데 매우 소극적입니다. 보통 한명의 원아를 쳐내면 그 학부모와 연계된 다른 원아들도
같이 나가니까요. 그런 상황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등록원아의 감소가 두려웠다면 교사의 이직을 알아봐 줬어야 합니다.
어건 어떻게 봐도 방치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강미나
20/10/20 18:08
수정 아이콘
저걸 원장이 내치면 그 다음부턴 위 글에 있는 '3년간 어린이집 민원 9천건 넣는' 사람이 생기는거죠.
누구의 책임부터 물을 게 아니라 시스템이 제대로 굴러가야 되는겁니다. 개소리는 좀 씹고 쳐내게 해줄 수 있게 해준 다음에 책임을 묻든 말든 해야죠.
트루할러데이
20/10/20 18:34
수정 아이콘
그걸 관리하는게 원장의 역활 아닌가요? 원장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건에서 원장의 책임은 피할 수 없어 보여요.
영양만점치킨
20/10/20 16:40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도 그럴거 같지만 또라이들이 이득보는 세상이니까요.
20/10/20 16:40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가 필요하다.
20/10/20 16:41
수정 아이콘
전생과 내생이 있다면, 저 학부모는 저 선생님으로 태어나겠죠
20/10/20 16:46
수정 아이콘
저런건 패죽여야되는데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10/20 16:50
수정 아이콘
원장 뭐한거야
노령견
20/10/20 16:53
수정 아이콘
렉카는 이런건이나 좀 파라
나른한날
20/10/20 17:04
수정 아이콘
오 이제는 원장 탓
Bruno Fernandes
20/10/20 17:38
수정 아이콘
덱스터마렵다
소이밀크러버
20/10/20 18:04
수정 아이콘
세상 참... 에효
더치커피
20/10/20 18:29
수정 아이콘
정신이상 아닙니까; 저 정도면 그냥 사회에서 격리시켜야죠
척척석사
20/10/20 18:30
수정 아이콘
무슨 죄로 벌금 2천이 나온 걸까요? 암튼 저거 들고 가서 민사로 조지는 게 원래 법적인 절차가 되어야 할 텐데, 한국 민사가 그런 배상금을 많이 쳐 줄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안군-
20/10/20 18:58
수정 아이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마렵다...
20/10/20 19:23
수정 아이콘
유족이 해결사 고용해도 이해할듯
다크폰로니에
20/10/20 19:34
수정 아이콘
진짜 개씨x년이네요.
저게 사람인가요....아오 보는 내가 열받네
고란고란
20/10/20 20:14
수정 아이콘
아니, 저러다 진짜 피해자가 애한테 해코지하면 어쩌려고 저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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