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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5 04:11
오늘도 댓글 달며 열일하시는 인터넷 대법관들 특
1. 자기 관심사도 아닌거 같은데 넷에 터지는 뭔 이슈마다 다 참견함 2. 이슈에서 서로 상반된 주장이 있으면 더 좋아함 누가 맞을지 추측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듯 3. 거기에 관심법을 가진 것 마냥 궁예질하며 씹고 물고 뜯고 즐김 4. 킹리적갓심에 기반한 궁예질 다 해놓고 마지막에 만능의 피카츄 배 어쩌고함 5. 더 나아가면 전혀 상관 없는 이슈에 맥락에도 안 맞는 자기가 악플 달았던 이슈 관련 댓글을 담 ex) oo유튜버랑 노양심인게 같네요./ oooo도 이러지 않을듯 6. 사실 따지고 보면 대부분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 못 한 알못인 경우가 많음 7. 본인의 악플이 굉장히 정의롭다고 혹은 사이다 발언한다고 착각함 ex)ooo이 잘못해서 한 마디 한건데 이게 악플인가요? 8. 사건마다 크게 이슈화 하려는 유튜버들은 돈이라도 범 반면에 댓글로 악플 쓴다고 누가 10원이라도 주는 것도 아닌데 매일 매일 이슈 따라다니며 악플담 pgr21 같은 커뮤들을 하면서 느낀게 [뭔 이슈 터질 때 꼭 등판하시는 익숙한 사람들]이 있는데 가끔보면 좀 애잔합니다. 매일 매일 먹이 찾아다니면서 누군가를 싫어하는데만 병적인 에너지 쏟는 것 같아서요.
20/10/15 05:21
요새 자꾸 인터넷 이슈에 관심 갖게 되는데 이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겠군요...속으로 욕했는데 댓글은 안달길 잘했다는 피카츄배 사건이 한둘이 아니에요
20/10/15 07:46
자기들이 대법관이라도 된 것 마냥 판단하고 몰아붙이죠. 자기들이 하는 짓이 별반 다르지 않음에도 맨날 남더러 디씨나 가라고 써대고요.
20/10/15 09:57
댓글 추천 없나요? 진짜.. 크크크..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거 때문에 정말 요즘 피로감을 너무 느끼네요. 저 피지알 생활 20년차 가까운데 요즘 이런 상황 떄문에 처음으로!!!! 몇번 개인화 이용했습니다.
20/10/15 10:41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나 6번. 제대로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특히 당황스럽습니다; 예전에도 스타1 관련 글이였는데 이러저러 얘기 했는데 나중보니 스타1 손스타도 안한지 몇 년 됐다고... 크크크크 그런사람이 최근 종족밸런스 얘기하니 어이가 없었던 적이
20/10/15 04:12
김계란과 피지컬 갤러리 채널을 좋게 보는 입장에서 화나는건 공혁준 다이어트나 가짜사나이1이나 실질적으론 멘탈 치료를 위해 기획된 것이라 보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악성적으로 멘탈을 나가게하는 비겁한 공격들이 들어오는거죠. 원래도 좋게 안 봤지만 저쪽은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어요.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데 그렇다고 그 시계가 옳다라고 말하진 않잖아요.
20/10/15 06:46
가세연만 문제는 아니겠죠..유튜브 댓글 보면 팬들이라고 하는 싸이코들 때문에 스트레스 더 받을듯..가세연은 그냥 고소로 넘어가면 되죠. 또 저거 보고 난리칠 싸이코(자기 정상인줄 아는)때문에 더 문제지.
20/10/15 08:25
김계란은 왜 건들죠 까일 것도 없는데 -_-...
가세연을 비롯해 이름모를 사이버 렉카들을 위한 처벌방법이 반드시 등장해야 하는 시기 같네요
20/10/15 09:11
자신들의 폭주에 추진력이 될만한 제물이 김계란이라는 거겠죠.
저격예고를 하고 총알을 공개모집하는건 진짜 역겨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20/10/15 09:46
사이버렉카니 뭐니 찾아봐야 결국 사람 잡는건 지엄하고 위대하신 시청자들이죠.
인터넷 세상에는 조커도 필요없이 알아서들 잘 합니다.
20/10/15 10:52
가세연 을 비롯한 사이버 렉카들은 그냥 우리들의 추함이 만들어낸 똥입니다.
결국 네티즌 스스로가 자정하기 전까지는 답이 없는 상태가 죽 이어질겁니다. 제가 안그런다고 딱히 남한테 잘난척 까댈 생각없습니다. 찾아보면 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는 대법관짓 했을테니까요. 결국 우리 스스로가 모두가 자정하는게 방법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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