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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4 15:17:17
Name TWICE쯔위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JPG
1601778855889-3.jpg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

1601778855889-0.jpg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

1601778855889-1.jpg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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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778855889-4.jpg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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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778855889-7.jpg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

1601778855889-8.jpg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

1601778855889-9.jpg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

1601778855889-10.jpg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


급훈부터 남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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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 O'Brien
20/10/04 15:19
수정 아이콘
체력은 국력
아케이드
20/10/04 15:20
수정 아이콘
고딩들 얼굴보소 크크
롯데올해는다르다
20/10/04 15:23
수정 아이콘
비슷한 맥락으로 농촌에서 살면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농촌에서 살아남을 정도면 건강을 타고난 체질이기도 하죠
카페알파
20/10/04 17:46
수정 아이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굳이 이야기하자면 농촌생활이 도시생활보다는 건강에 좀 더 좋을 확률이 클 겁니다. 농촌생활이라고 "살아남는다" 는 표현을 써야 할 정도로 가혹한 것도 아니고요.

...... 개인적 경험으로 다른 건 몰라도 '공기가 맑다' 는 건 정말 무시 못 할 요소더군요.
완성형폭풍저그
20/10/04 18:24
수정 아이콘
첫번째 줄을 보면 영아사망률이 40배죠.
지금 약한 아이들은 그 시대엔 이미...
카페알파
20/10/04 23:37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저 자료 보고 이야기한 건 아니고 요사이의 이야기를 한 겁니다. 저 시대야 물론 어느 정도 이상 튼튼하고, 어느 정도 운이 따라 준 아이들이 살이남았겠지요.

그리고, 저기 나온 비염이라든가 아토피, 시력, 비만 등등은 기본적인 신체 요소 외에도 이후 생활환경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을 거라 '신체적으로 강하다' 라고 하기엔 다소 약간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그 당시라면 죽었을 아이들이 의학 수준 및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됐고, 그런 경우 평균적인 건강수준 보다는 좀 못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겠지만요.

그리고 저 시대에 영아들이 죽어 나간 건 도시 쪽이 다소 나았을지는 몰라도 도시나 시골이나 형편이 아주 달랐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좌종당
20/10/04 20:23
수정 아이콘
50년대생 시골출신인 분들 (부모님, 친척등) 말씀 들어보면 형제자매 중에 대개 한두명정도는 어릴때 돌아가셧고ㅜ그러더군요..
20/10/04 15:24
수정 아이콘
그 시바견 짤이 절로 떠오르네요.
20/10/04 15:25
수정 아이콘
나약한 사람들은 죽는환경...
MissNothing
20/10/04 15:26
수정 아이콘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
니나노나
20/10/04 15:27
수정 아이콘
마치 산왕고교를 보는듯한..
오늘처럼만
20/10/04 15:30
수정 아이콘
시력이 충격적이네요....

시력도 유전의 비중이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후천적 환경이 어마무시하네요...
20/10/04 15:33
수정 아이콘
어릴때 시야가 막혀있거나 책을 많이 본다거나 광량이 낮은 곳에 오래 있으면 근시가 될 확률이 높다더라구요
오늘처럼만
20/10/04 15:37
수정 아이콘
요즘 군인들이랑 저시절 군인들 안경비율 비교짤 보면서
그냥 저 시절에는 눈나빠도 안경 안쓰는 사람이 꽤 있었겠지..했는데(현역 판정비율도 있고...)

그냥 요즘 사람들 시력이 엄청 나빠진거였군요..
TWICE쯔위
20/10/04 15:34
수정 아이콘
70년대초라면 스마트폰은 고사하고 TV조차 제대로 갖춰진 세대가 거의 없던 시기니깐요.

후천적 환경이 무섭긴 무섭죠.
좋은데이
20/10/04 15:39
수정 아이콘
교복, 화질, 흑백, 헤어스타일 콤보로 매우 안좋은조건인데도, 그중에서도 눈에띄는 분들이 있네요.
다리기
20/10/04 15:58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인물들은 훤한 느낌입니다. 요즘 사람들 저렇게 찍어놓으면 죄다 안경에.. 평균은 더 떨어질 것만 같은..
강미나
20/10/04 16:28
수정 아이콘
맨 아래 왼쪽 분 외모 대체 뭐죠? 저 얼굴로 일반인이면 너무 억울한데;;;;
동년배
20/10/04 15:45
수정 아이콘
아토피 같은 병명은 당시 잘 알려지지도 않아서 조사도 안되었을겁니다만 (그 와중에 담마진으로 면제 받은 그 분은 참...)
체력장 같은 실제적인 체력 기록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케이드
20/10/04 15:48
수정 아이콘
요즘도 체력장이라는 걸 하나요?
20/10/04 15:55
수정 아이콘
10대들 체력은 확실히 떨어졌을 겁니다
coolasice
20/10/04 16:06
수정 아이콘
아버지세대들..
강미나
20/10/04 16:25
수정 아이콘
영아 사망율이 18.6%이라고요? ;;;;
두둥등장
20/10/04 17:17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 세대만해도 흔했습니다
그때는 시골마을에선 이장들이 1년에 한번씩 한꺼번에 출생신고서 올렸다고하네요. 글 아는사람도 적고 1년도 못채우고 몇개월만에 죽는아이가 꽤나 많앗다보니..괜히 돌잔치하던게 아니라더군요 크크
제 아버지만해도 남매중에도 큰고모였을 한명이 돌 전에 죽었고..큰 아버지는 저 과정에서 이장이 이름 잘못써서 철자가 이상합니다 크크 저희 아버지는 실제 나이보다 민증나이가 한살 적고요 덕분에 1년더 공무원 꿀빨긴했지만.. 암튼 도심은 모르지만 시골은 정말..정말 흔했어요 저 확률이 마침 딱 맞네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분빼면 4남매니까 크
20/10/04 16:29
수정 아이콘
약한 사람은 영아때 다 죽어서?
강미나
20/10/04 17:47
수정 아이콘
정말 지금 건강 하위순으로 20%가 죽는다고 생각해보면 공익 면제자는 다 죽은거고 3급 중에서도 살아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iPhoneXX
20/10/04 17:00
수정 아이콘
이야기 들어보면 형제자매 있었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1~2살 못 넘겨서 죽은 아이들이 많았다고...
파란짬뽕
20/10/04 17:21
수정 아이콘
급훈 다른건 그래도 이해되는데 적중은 크크그
대불암용산
20/10/04 18:10
수정 아이콘
진짜 산왕고교 그자체;;
20/10/04 19:14
수정 아이콘
만성질환이랑 시력 비율 엄청나네요
20/10/05 03:18
수정 아이콘
체육고등학교 졸업사진인가요? 훋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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