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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6 17:16:19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3bunker.jpg (47.6 KB), Download : 61
출처 이너뷰
Link #2 https://www.etoday.co.kr/news/view/1718906
Subject [게임] 15년이 지난후 3연벙에 대한 임요환의 생각


https://www.etoday.co.kr/news/view/1718906
["진호야, 3연벙은 나 때문이아니라 니가 못 막아서 그렇게 된 거잖아. 내가 너 때문에 지금까지도 욕을 먹어야 되겠니?"]

홍진호 탓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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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FATHER__
20/09/16 17:16
수정 아이콘
그날 진짜 온갖 신경질 다냈던거 생각나네요 크크
及時雨
20/09/16 17:17
수정 아이콘
폭풍저그인 줄 알았는데 그냥저그더라
Rorschach
20/09/16 17: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솔직히 저게 맞는 말 크크크
20/09/16 17:18
수정 아이콘
요즘에 와선 콩이 못 한걸로 결론 났죠 크크크
공안9과
20/09/16 17:47
수정 아이콘
요즘이 아니죠. 저 사건 직후에 박성준이 벙커링 막는 걸 여러 번 보여줬고, 그 때부터 임요환 욕은 자취를 감추고, 홍진호가 까이기 시작한걸요.
그 전까지 홍진호는 박정석과 함께 몇 안 되는 안티 없는 프로게이머였습니다.
아저게안죽네
20/09/16 21:11
수정 아이콘
근데 박성준도 당시에 임의 결승 연습 상대하면서 처음엔 계속 못 막았었다고 했죠.
박성준도 그냥 리그에서 생으로 만났으면 얄짤 없었을 겁니다.
세츠나
20/09/17 02: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두 판 정도는 모르겠는데 세 판을 내리 못막을 가능성은 그다지 없지 않았을 지...; 사실 이미 이 세계에서는 역사가 되버려서 그렇지 홍진호도 IF의 평행세계가 있다면 막은 세계가 더 많을 듯
20/09/16 17:18
수정 아이콘
역시 15년이 지났어도 콩은 임이 제일 까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0/09/16 17:19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죠. 크크크크
라붐팬임
20/09/16 17:19
수정 아이콘
진짜 콩까서 가루나게 만드는건 임요환
20/09/16 17:19
수정 아이콘
팩트) 맞다
살인자들의섬
20/09/16 17:19
수정 아이콘
틀린말은 아니죠 크크크
타이팅
20/09/16 17:20
수정 아이콘
3번 다 막았으면 반대로 두고두고 놀렸을텐데 크크
진인환
20/09/16 17:20
수정 아이콘
저 대회에서 임요환의 흑역사는 감동의 골마지 삼연벙은 아니죠..
Cafe_Seokguram
20/09/16 17:20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라서 반박할 수가 없다!
음란파괴왕
20/09/16 17:21
수정 아이콘
그때도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진짜 3연벙 갈긴 임이 참 야속했었습니다.
20/09/16 17:22
수정 아이콘
진짜 당시에도 엄청나게 키배 떴지만 대체 임요환이 뭘 잘못했다는건지.... 백프로 홍진호가 못한거죠. 이슈 되는게 더 웃김
독수리의습격
20/09/16 17:22
수정 아이콘
??? : (으음.....분하지만 맞는 말이다.....하지만 분하다! 콘)
쿠보타만쥬
20/09/16 17:23
수정 아이콘
저때는 이상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았어요. 최연성 박정석 4강전때도 가스러시같은거 하지말고 붙었음 좋겠단 사람들도 꽤 있었었는데요 뭐.
독수리의습격
20/09/16 17:24
수정 아이콘
좋게 포장하자면 그냥 아마추어적인 낭만이 아직 남아있던 시절이죠. 지금은 뭐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20/09/16 17:34
수정 아이콘
스타2에 초창기에도 날빌로 4강에서 이겼다고 까는사람들 많았죠
마감은 지키자
20/09/16 17:43
수정 아이콘
송병석과 아이들로부터 시작된 유구한 전통이었죠. 다만 일단 힘 대 힘으로 싸우는 게 남자의 로망(?)이기도 하고 재미있으니까 보는 사람으로서 그쪽을 기대하는 게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힘 대 힘으로 안 싸운다고 욕하는 게 문제죠.
아웅이
20/09/17 09:06
수정 아이콘
초반러쉬 금지!
빙짬뽕
20/09/16 17:24
수정 아이콘
맞는말인데 킹받네
맞는말인데 킹받네
20/09/16 17:24
수정 아이콘
임요환도 T1에 지분 있나요?
40년모솔탈출
20/09/16 17:34
수정 아이콘
시작이 반이니까 50% 있지 않을까요?
태연­
20/09/16 17:38
수정 아이콘
시작하고 가만히 있으면 50%+50% 해서 100% 개이득!
구라쳐서미안
20/09/16 18:46
수정 아이콘
버섯글도 그렇고 오늘 현기어린 말들이 난무하네요
20/09/16 17:43
수정 아이콘
실제 주식 지분? 같은걸 말하는거면 없을거 같고..
다른 의미의 지분이라면 임요환때문에 t1 시작된거니까요.
t1 그자체라고 보면 됩니다.
시나브로
20/09/16 17:48
수정 아이콘
공감 IS는 정확히 모르겠고 동양 오리온, 4U, SKT T1, 공군 에이스 하면 임요환 생각이 먼저 나죠.
20/09/26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 팬이라
실제 주식 지분 말한거였어요~
4u때부턴 경기 챙겨봤습니다!
샤한샤
20/09/16 17:24
수정 아이콘
저때만 해도 뭐 스타리그를 정파 천하제일무술대회 정도로 인식들 했으니....
20/09/16 17: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다음부터도 계속 했었지만 다 막더라...
그러니까 왜 그때 못 막았냐구요
파랑파랑
20/09/16 17:25
수정 아이콘
그건 맞지
인물들의재구성
20/09/16 17:25
수정 아이콘
프로는 최선을 다해서 이기는게 본분이란걸 알려주신분..
세상을보고올게
20/09/16 17:26
수정 아이콘
날빌이 아니라 유리하게 시작하는 전략으로 생각한건데 홍진호가 못 막은거니 임요환은 저렇게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두 판 다 그렇게 됐으면 세번째는 배째는 빌드를 써도 될텐데 팬들이 너무하다고 생각하는것도 당연하지만 프로가 안 그랬다고 비판하기도 어렵죠.
맥핑키
20/09/16 22:29
수정 아이콘
3연벙이 가위바위보 같은 거라
설마 이번에도 하겠어 라고 상대가 생각할테니 한거죠

물론 콩은 2연벙 때 이미 정신을 잃었을겁니다
물론 콩은 2연벙 때 이미 정신을 잃었을겁니다
R.Oswalt
20/09/16 17:26
수정 아이콘
전략 게임에 똑같은 전략이 3번 먹혔으면 전략 만든 사람이 잘 했거나, 당한 사람이 못한 건데, 저 땐 모두가 전략 만든 사람을 크크크. 물론 저도 임 욕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곤잘레스
20/09/16 17:27
수정 아이콘
맞죠.
Pygmalion
20/09/16 17:27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 전 주문한 치킨이 도착하기도 전에 3:0 셧아웃된 경기...
설탕가루인형
20/09/16 17:29
수정 아이콘
팩트) 팩트다
댄디팬
20/09/16 17:29
수정 아이콘
역시 제일 잘 까시는 분...
훌게이
20/09/16 17:29
수정 아이콘
2005년만 되도 이미 파훼되서 공방에서도 막혔는데 3연벙땐 신메타라 대처하기 어렵긴했죠.
물론 홍진호가 너무 안일하기도 했고요.
20/09/16 17:30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도 임요환이 3연벙으로 욕 먹은 건 딱 그때밖에 없었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욕 먹고 고통받은 건 콩이었고...
20/09/16 17:31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라고 킹받지 않는 건 아니다..! 아 내 치킨
마감은 지키자
20/09/16 17: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업보로 3연준 했다니 인정해 줍시다. 크크
시나브로
20/09/16 17:53
수정 아이콘
그 업보(?)로 3연준 크크크 박정석, 최연성 오영종 크크
아우구스투스
20/09/16 18: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하나 더 있기는 하죠.
20/09/16 17:33
수정 아이콘
[ ]
제지감
20/09/16 17:35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 계속 편견을 깨는 도전을 한다는 것도 그렇고.
물론 3연벙때 식지않은 치킨의 기억도 생생합니다.....
20/09/16 17:35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그때 임을 깠던사람을 이해못했습니다
그냥 기대감이컸는데 허무하게 끝나서 깐게 아닌가 추측할뿐...
아니 벙커링이 원래 없던 전략도아니고..
20/09/16 17:37
수정 아이콘
그게 제일 크죠. 기대감을 박살낸 잘못..
마감은 지키자
20/09/16 17:39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임진록인데 그전에 펼쳐졌던 박정석 대 최연성의 4강 1경기가 5세트 내내 치고받는 혈전이었어서 기대감이 더 커졌기는 했죠.
20/09/16 17:37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 임 선수가 주장하는 포커에 대한 한국사회의 편견 이야기가 설득력 있네요.
마감은 지키자
20/09/16 17:3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때 서울 사는 친구 집에서 같이 보기로 했는데, 차가 막혀서 1세트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2세트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2세트와 3세트는...
유니언스
20/09/16 17:39
수정 아이콘
[진짜 하고싶은 말은 이거에요. 진호야. 네가 없었다면 너도, 그리고 나도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거야. 나와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해줘서 정말 고마워!]
마지막 문장이 크크크
세크리
20/09/16 17:40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악성 임까지만 저걸로는 안깝니다. 딴걸로 깔게 많아서. 감동의 골마, 좁아.. 그리고 온부커넷의 부커질까지...
20/09/16 17:40
수정 아이콘
“지금 와서 얘기지만 진호가 만약 프로토스였다면 어땠을까. 정말 상상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일이에요. 제가 원래 저그에 강하고 프로토스에 약했거든요. 진호야 저그를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니, 이건 농담이니까 이렇게 끝나면 안돼요. 진짜 하고싶은 말은 이거에요. 진호야. 네가 없었다면 너도, 그리고 나도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거야. 나와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해줘서 정말 고마워!”

지금 기사 전문 보니 홍진호 선수에 대한 내용은 이것 밖에 없는데 혹시 기사가 바뀐건가요?
마감은 지키자
20/09/16 17:45
수정 아이콘
그 아래에 사진 설명을 보시면 나옵니다. 크크
20/09/16 17:46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을 못봤네요..
마감은 지키자
20/09/16 17:47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어? 그런 말은 없는데?' 하다가 발견한 거라... 바로 못 찾은 분도 꽤 계실 것 같습니다. 흐흐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09/16 17:41
수정 아이콘
당시에도 세 번 연속 당하는 건 아니다 싶었죠.
임도 벙커링만으로 끝낼 전략이었던 것이 아니었는데, 다 못 막을 줄 몰랐디고 했으니...
설마와 멘탈 충격이 겹치면서, 희대의 다전제로 남아버림ㅜㅜ
Lord Be Goja
20/09/16 17:42
수정 아이콘
요즘 게임판에서 저런거 당하면 당한쪽 감독 경질론 나올 수준의 잘못이긴하죠..
20/09/16 17:43
수정 아이콘
맞는 말. 억울하면 더 잘했어야지.
그리고 당해놓고도, 초장부터 불리하게 시작하기는 싫어서 계속 멀티부터 먹는 전략을 쓰다보니 상대 입장에선 이래도?이래도? 하면서 3연벙이 된 경향도 있지요. 뭐 그게 실력차이죠.
20/09/16 17:45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아닌데, 저 당시 개념에서는 막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긴 했어요.
저 당시 테란전에서 앞마당 투햇 안가는 저그를 상상하기 힘들었고,
미리 드론 나와서 마린부터 끊어먹는 컨트롤은 나중에야 개발된 파훼법이었으니까요.
유니언스
20/09/16 17:55
수정 아이콘
불가능은 아니었죠.
3연벙 직후에 박성준이 잘만 막았어요.
20/09/16 18:08
수정 아이콘
임요환 4강전 스파링 파트너가 박성준이었어요.
박성준은 면역이 되어 있었어요.
VictoryFood
20/09/16 18:11
수정 아이콘
그건 박성준이 3연벙 연습상대를 했었어서 가능한 거라고 봐야죠.
박성준도 연습 초기에는 계속 지기만 했다고 했구요.
3연벙 이전 패러다임 자체가 저그가 막기 불가능에 가까운건 맞는거 같아요.
훌게이
20/09/16 18:0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벙커링 막는 전술 변화가 재밌었죠.

당시 메타는 드론도 자원피해 덜가는 선에서 최대한 소수가 나와 벙커 짓는 SCV견제하고 벙커에 마린 못들어가게 최대한 막다가
저글링 나오면 같이 싸먹는 마이크로 컨트롤에 치중한 방식이 정석이었어서
극강의 마이크로 컨트롤 되는 박성준정도나 개인기로 막았지 이미 저그가 지고가는 메타였습니다.

나중가서 연구되니 테란도 생각보다 가난해서 드론을 왕창빼거나 마린증원만 막으며 6저글링나올때까지 빙빙돌려도
저그가 유리해진다는게 발견되서 벙커링이 파훼된거지 당시엔 막기 힘들었어요.
20/09/16 18:20
수정 아이콘
당시로서는 못막는 전술을 찾아낸걸 칭찬해야지 그걸 썼다고 욕먹은건 좀..
20/09/16 18:2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욕은 커버 불가죠. 저건 임이 잘한게 천번 만번 맞습니다.
[못 막아서 그런거잖아.] 라는 말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크크
보로미어
20/09/16 17:46
수정 아이콘
옛날에 봤던 썰이라 가물가물하긴 한데 당시만 해도 벙커링 통하면 이기고, 안 통하면 지는 올인 전략으로 취급받던 때인데(4드론처럼)
임요환이 경기 이기고 나서 인터뷰로 벙커링 막혀도 충분히 후반 운영으로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당시에는 정형화 되지 않았던 8배럭 벙커링이 이후 더블커맨드였다고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20/09/16 17:47
수정 아이콘
팩트..라서 더 아픈것..

반대로 GO팀 시절 박태민이 연습실에서 8배럭 막는 연습을 엄청나게 해서.. 절대 안통했다고 하죠

그래서 당시 팀원들이 박태민 경기에 테란이 벙커링같은거 하면 "이겼다" 했다고..
시나브로
20/09/16 18:01
수정 아이콘
7전 4선승제 결승이었던 당신은 골프왕배 MSL 결승 박태민vs이윤열에서 정점 폼이었던 박태민의 멋지고 일방적인 우승 생각이.

지오팀 그냥 좋아서 좋았던 건데 좋은 선수들 많았고 서지훈, 강민, 박태민, 마막장, 김정우 같은 메이저 우승한 에이스급들 있어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스덕선생
20/09/16 1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다못해 격겜에서도 정사파 논쟁으로 싸웠었죠. 정정당당하게(?) 싸움해서 이겨야 인정하고 아니면 인정 못한다는 괴상한 논리

지금 와선 씨알도 안 먹히고 인터넷에서 조리돌림당하기 딱 좋을 소리입니다만 그런게 먹혔죠.
20/09/16 17:53
수정 아이콘
치킨이 셧아웃전에 온건 치킨을 시킨 살인비둘기탓..
롯데올해는다르다
20/09/16 17:56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붙자는거는 이런 거는 있다고 봅니다.
서로 날빌만 계속 쓰면 양쪽다 실력이 안느니까 일반적인 연습과정에서는 서로 정석 위주로 갈고 닦는게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긴 하거든요.
근데 그것도 기본 기량을 올릴 때 얘기지 실전을 앞둔 상황에서는 무슨 꼼수로 이기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크크.
Eulbsyar
20/09/16 18:06
수정 아이콘
그의 골든마우스 잊지 않겠읍니다...
대학생이잘못하면
20/09/16 18:09
수정 아이콘
저 사건 이후로 게임이 진짜 스포츠가 됐죠.
맥크리발냄새크리
20/09/16 18:24
수정 아이콘
3연벙으로 임요환이 욕먹는거면 5연갈도 페이커가 욕먹어야하는거랑 똑같은거죠
이쥴레이
20/09/16 18:25
수정 아이콘
제가 저날 진짜 치킨 배달 시키고 친구들 모여서 임진록이라고 기대만빵이었는데 한시간뒤에 술먹으러 갔습니다. ㅠㅠ
니나노나
20/09/16 18:26
수정 아이콘
4드론이나 혹은 오히려 방어적인 전략 한번이라도 해보지... 후회 안남게 ㅠㅠ
20/09/16 18:31
수정 아이콘
그게 투신 박성준이 팬들을 미치게 한 요인이죠.....
니나노나
20/09/16 20:56
수정 아이콘
한동욱에게 4드론.... 도재욱에게 드론밀치기.... 최연성에게 공격공격공격... 생각나네요
이재인
20/09/16 18:38
수정 아이콘
그냥 다전제 판짜기 주도권 에서 완패했음 우승을못하는이유도 이부분이 잴커보이네요
조말론
20/09/16 18:40
수정 아이콘
당시와 생각이 달라진게 없군요 일관성있어서 좋습니다
The)UnderTaker
20/09/16 18:43
수정 아이콘
저때 피지알도 임요환이 잘하고 홍진호가 못한건데 왜 임요환이 욕을먹지란 생각으로 댓글몇번달았다가 임요환이 비겁하네 졸렬하네 어쩌네 라면서 생떼쓰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열혈근성노력
20/09/16 19:14
수정 아이콘
킹오브의 어퍼금지와 같이 저에게는 왜 욕먹는지 이해 안되는 두가지중 하나였습니다
RapidSilver
20/09/16 19:25
수정 아이콘
서든에서 섬광탄쓰면 있는욕 없는욕 다들어먹죠 크크
시나브로
20/09/16 20: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0/09/16 19:23
수정 아이콘
너무 황망해서 벙쪘던 기억이있네요...
20/09/16 19:53
수정 아이콘
전 보고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한 경기였어요.
충격 그자체
20/09/16 20:58
수정 아이콘
이러신분이 어제 졸렬하게 박태민하고 친선전 하면서 꺼낸 네오정글스토리랑 구 패러독스...
그리고 패러독스에서 짐 크크크크
wannaRiot
20/09/16 21:48
수정 아이콘
진짜 경기 시작전 경기에 대한 기대감과 그 긴장감이란. ..3연..
오직니콜
20/09/17 09:09
수정 아이콘
그당시 맵이 저그한테 많이 힘들기도하고 자리운도 안좋았죠 크크 죄다 원서치 붙은자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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