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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4 18:30:09
Name Lord Be Goja
출처 바람 찍어서 먹고사는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TEAp85tMdAM
Subject [기타] 한국이 셋중에 최약체였던 바비를 상대하고 있었을때..






신대륙에는 160년만의 위력이라는 허리케인 로라가 상륙..

상륙시점에 최대풍속 시속 240킬로메타를 1분간 유지했을정도..

루이지애나를 강타해서 85만가구를 정전시켰다고 하는데..

pgr에도 신대륙 이민자분들이 계신걸로 아는데, 피해소식은 안올라온거봐서 다들 다른주에 계셔서 무사하셨나봅니다.







(파워)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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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무테
20/09/04 18:39
수정 아이콘
우와이씨
valewalker
20/09/04 18:43
수정 아이콘
마더어쓰님 제발 그만 용서해주십쇼..
20/09/04 18:45
수정 아이콘
지구: 이래도 기후변화 안믿을래?
지니팅커벨여행
20/09/04 18:47
수정 아이콘
160년 전에도 뭔가를 쟀다는 얘기네요?
구라쳐서미안
20/09/04 19:15
수정 아이콘
기압을 재었겠죠.
서린언니
20/09/04 19:12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휴스턴에 허리케인 왔을때 거북이, 물고기, 악어등등 땅에 밀려올라온거 보고 경악했었는데
이호철
20/09/04 19:14
수정 아이콘
악어는 확실히 경악스럽군요.
카르페디엠
20/09/04 20:20
수정 아이콘
미국은 확실히 나라가 큰걸 감안해도 저런 재해가 장난 아니더군요.
미국 남부쪽 허리케인은 말할것도 없고
무슨 토네이도는 전세계 토네이도의 70% 이상이 여기서 발생하니...
야옹하고짖는개
20/09/04 21:09
수정 아이콘
사실 미국의 지리빨 생각하면 그정도 패널티라도 있어야....
20/09/04 20:57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 옆주인데 제가 사는 동네는 비 한방울 안 내려습니다만, 여기서 피신해서 제 아내 일하는 병원으로 애 낳으려고 온 산모가 자기집이 날라갓다고 하더라고요
타츠야
20/09/04 21:37
수정 아이콘
와.. 물적 피해는 거의 다 본거 아닌가요? 집이 날라갔으면 차고도 같이 날라갔을 거고. 집안 살림 다 풍지박산 났을 것 같네요.
20/09/05 01:3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가족이랑 연락도 안되고 아이 낳으면서 첫째 아이 데려왓는데 시국이 시국이라 원래 병원에 방문자가 있으면 안 되는데 아이 혼자 갈데도 없고 맡아줄 가족도 없다고 해서 예외적으로 병원에 있게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들으면서 안타깝더라고요
타츠야
20/09/05 05:49
수정 아이콘
저도 독일에서 가장으로 가족 지키며 살고 있는데 저나 아내나 코로나 걸려서 중환자실 격리되면 아이들 돌볼 사람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분도 부디 가족들 연락 되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SSTAL님과 가족분들도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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