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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17:04
전 비싼 차 한번 타보고 싶어요. 이 비싼차라는 것은 제네시스 이상....흐흐.
제가 타본 제일 비싼 차가 SM5네요.. 뭔가 큰 차이가 있는지 항상 궁금하더라구요. 벤츠나 비엠따블유 정도라도 한 번 타보고 싶음. 흐흐.
20/09/04 17:13
저도 우연한 기회로 2억 8천짜리 bmw 세단/풀옵션 인데 이름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뒷 상석에 얻어타서 왕복 5시간정도 타봤거든요 그 착석감부터, 굴러가는 느낌, 고속주행시 내부 소음 차를 타면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다릅니다. 스포츠모드로 변경하면 또 다르더라고요 크크 딱 한번 타봤는데 이래서 비싼 차가 좋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20/09/04 21:15
bmw에서 m760li가 2.3억이고 그 윗급 세단은 없을거예요 m8이 2.4억정도일텐데 세단이라 하긴 어렵고.. bmw에서 그보다 비싼 차는 없을텐데 아마 m760li 타보신것으로 추측됩니다
20/09/04 17:05
미국에 가시거나 사시면 10년이나 15년후쯤 가면
2000달러에서 3000달러 정도에 구매하실수 있을겁니다. 유학생활때 중고차 보러 다녔는데 500,000km 정도 운행된 차를 2,000달러에 팔더군요. 엔진상태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알아보니까 약 10,000달러만 있으면 미국에서 수리다해주고 100,000km정도는 갈수 있다고 했었는데 기름값 때문에 도저히 살수가 없더군요.
20/09/04 17:10
제가 차를 타면 그렇게 멀미를 해서, 차 안에서 뭔가를 읽는 다는 건 진짜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어떻게 높으신 분들은 차에서 서류를 검토하지? 했거든요. 마이바흐 딱 타고 알았습니다. 왜 차가 안 흔들림?
20/09/04 17:22
와 진짜 예쁘다 크크크크
친구가 레지던스에 숙박해서 며칠전 lct 갔다가 지하 주차장에 저런 애들이 즐비한 거 보고 남편이랑 오열했었네요 흐흐...ㅠㅠ
20/09/04 17:35
저차는 한번도 못앉아봤는데..
몇년전에 벤틀리 쪽하고 일겸 친분이 생겨서 몇번 타보고 실제로 운전도 두번 해봤는데... 진짜 느낌이 다르더라구요...아 좋은차가 이런거구나... 아 타본차는 플라잉스퍼 벤테이가 였음다
20/09/04 17:56
한번 타봤는데 차가아니라 뭔가 보트타고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천장에 별도 뭔 정신사납게 저런걸 해놓냐 싶었는데 되게 고급지게 이뻐요.
20/09/04 21:18
참고로 회장님들이 운전기사를 부를 때 "김 기사" 이런식으로 안합니다. 운전기사도 회사내에 직급이 있어서 "김 실장" "박 차장" 이런 식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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