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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3 19:36:48
Name 꿀꿀꾸잉
File #1 7e42bf8532284.jpg (789.0 KB), Download : 59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결혼 준비할 때 신경쓰는 이해 안되는 문화.jpg (수정됨)


결혼할때 다 저런거지 뭘..
(실은 방금 처음 알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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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호노카
20/09/03 1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알에서 연애와 결혼식을 다 배워갑니다
아닛 낚신가 ㅠㅠ
스토리북
20/09/03 19:38
수정 아이콘
이런 거 요구하지 않으니까 낚이지 맙시다.
잠만보
20/09/03 19:39
수정 아이콘
돈주고 노예처럼 행동하는 흑우 없죠?
knock knock
20/09/03 19:39
수정 아이콘
하지마!
밤공기
20/09/03 19:39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 들었는데 진짜인가요?
20/09/03 20:51
수정 아이콘
아뇨 저나 제 주변에서, 제가 간 곳 앞 뒷 순서 사람까지 저러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Albert Camus
20/09/03 20:56
수정 아이콘
지역마다 문화차이가 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아직 미혼이라 잘 모르긴 합니다만..
20/09/03 20:58
수정 아이콘
하긴 수도권쪽 결혼은 직접 못보긴 했네요..
아이유_밤편지
20/09/03 22:24
수정 아이콘
웨딩사진촬영 청담동, 결혼식 분당, 2015년도.
저중 한가지도 해당사항 없었습니다.
VictoryFood
20/09/03 19:40
수정 아이콘
이제 알았으니 결혼할 상대만 있으면...
아이유가아이운
20/09/03 19:40
수정 아이콘
어..왜 저는 다 처음보죠..
에너지
20/09/03 19:41
수정 아이콘
웨딩촬영에 싸가는 도시락은 당사자가 먹고 수고비를 따로 챙겨주지 않나요?

오랜 촬영에 배고프니까 싸가는 걸로 아는데...
원시제
20/09/03 19:42
수정 아이콘
저런거 거의 안합니다.
-안군-
20/09/03 19:42
수정 아이콘
아하! 그랬군요!!
그럼 이제 결혼할 상대만 구하면 되겠...
최씨아저씨
20/09/03 19:42
수정 아이콘
최근에 경험해본봐로는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렇게 쏠쏠한 결혼장사가 코로나를 만나 개박살이 나고 제 결혼식도 박살나고...
꿈꾸는사나이
20/09/03 19:42
수정 아이콘
이거 마따... 저도 내 돈 주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여...
닉네임을바꾸다
20/09/03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굳이 한다면 두번째같은 경우는 먹을것도 주면 더 잘 찍어주고 편집도 잘해주겠거니 그런거 아닐까요 클클....촬영시간이 짧게 끝나지는 않는걸로 아는데...
안준는다고 예쁘게 안찍어주면 나쁜거겠지만...먹였을때 더 잘찍어준다면 말이죠...먹이지 않을까요...솔직히 결혼이 평생에 몇번이나 하겠어요...
알고보니 실제로는 안일어나는 일일수도 있겠지만 일어난다면 말이죠 클클
새벽목장
20/09/03 19:44
수정 아이콘
출처 : 여성시대
이민들레
20/09/03 19:44
수정 아이콘
결혼한지 10년도 안됐는데 저런건 처음보네요.
탄산맨
20/09/03 19:47
수정 아이콘
저런거 안하고 결혼했는데... 이런게 있었다니
20/09/03 19:47
수정 아이콘
생전 첨 보네요 5년전 결혼했었는데 전혀 저런거 안했었는데
Chandler
20/09/03 19:47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처음보는데...몇년새에 저런게 생겼나요??
두번째는 막 저렇게 정성스럽게는 아니였던거같은데..(혼란)
40년모솔탈출
20/09/03 19:47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때 도시락 안 챙겨 준다고 대충 찍어주면 그거로 인터넷 올라와서 오히려 손해될거 같은데요..
카미트리아
20/09/03 19:47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저런거가 생겼나요?
10년 사이에 이상한거 많이 생겼네요?

피팅비를 주긴 했었나..
카미트리아
20/09/03 19:51
수정 아이콘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워킹이면 피팅비 없었고 플래너 끼면 있었다네요.
그후 다 받는 식으로 변하긴 했고요
비둘기야 먹쟛
20/09/03 19:48
수정 아이콘
작년 9월 결혼인데 1번은 사실이 아닌데요
센터내꼬야
20/09/03 19:49
수정 아이콘
저런거 없어요. 결혼 1년차
20/09/03 19:50
수정 아이콘
엥. 이런거 저도 처음보는데;;
4년전에 결혼했는데 이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아, 촬영은 세미로해서 밥시간 안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세종대왕
20/09/03 19:54
수정 아이콘
미지의 세계네요
20/09/03 19:54
수정 아이콘
5년전 결혼했는데 두가지 다 주변 지인 포함 들어본 적도 없는 문화네요.
20/09/03 19:55
수정 아이콘
댓글들만 보고 파악이 안 되는데, 진지하게 저거 진짜인가요? 만약 진짜라면 저 분 포함한 일부만 저렇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부분 저런 문화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쥴레이
20/09/03 19:56
수정 아이콘
진짜 입니다. 10년전부터 더 오래 있었던 문화로 알고 있습니다. 스드메 할때, 웨딩 촬영은 간식이랑 도우미 비용 따로 들고오라고 해서..
제가 그때 네이버 레몬테라스에서 눈팅하며 살았죠
체크카드
20/09/03 20:07
수정 아이콘
광주광역시에서 웨딩 촬영 했는데 그 사진찍을때 드레스 잡아주시는 도우미 분은 수고비 줘야해서 그 분만 수고비 드리고 나머지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20/09/03 21:26
수정 아이콘
13년에 결혼했는데 듣도보도 못한 얘기입니다. 저는 제 결혼 준비 와이프가 안하고 제가 다 했는데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소리네요.
20/09/03 22:07
수정 아이콘
역겨운 문화이긴 하지만 저도 1번은 이글 보고 처음 알았고 2번은 이미 만연해 있는 문화입니다.
물론 결혼식 준비도 사람 나름 알아보기 나름이라지만, 적어도 스드메 플래너 끼고 하는 결혼식에서 2번은 필수에요.
집사람이 난데 없이 웨딩 촬영 전날 도시락을 싼다길래 그냥 대충 먹자고 했더니 스태프들 간식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사진찍은 곳은 나름 주변에서 이름있는 곳이었는데, 새벽 7시 타임에 5커플 정도 와있었고 죄다 도시락 싸왔더군요.
안타깝게도 네이버 카페 메인게시물에나 올라올법한 도시락들이 싸그리 깔려있다 보니 저희가 준비한건 손도 안대고 촬영 시간 내내(6시간) 방치되있는거 보면서
아 이런 쓰잘데기 없는 문화 누가 만든건지 열받더라구요.
벌써 7년 전 일인데.. 최근에 결혼한 커플들 얘기 들어보면 아직도 플래너가 넌지시 언급하면서 해오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뭐 웨딩숍마다 안하는데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웨딩 스튜디오 전문 업체들은 거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번은요.
1번은 고가 결혼식 하는 곳인거 같은데.. 이건 금수저분들이 등판해주세요
이쥴레이
20/09/03 19:55
수정 아이콘
8년전 제가 결혼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냥 뇌물이에요.

우리 웨딩사진 잘나오게 잘찍어주세요. 하고 간식이랑 도우미 비용으로 주는거죠.
피팅비는 없었는데, 웨딩사진 촬영때 8시간정도 촬영해야 되어서 제가 이것저것 간식거리들이랑
음료수 샌드위치 등등 해서 싸들고 갔습니다.

그때 본문 처럼 아니 내가 내돈 내고 찍고 돈 받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간식이랑 식비도 다 해줘야되
하다가도... 그냥 이사할때 고생하신 아저씨들 점심값 내는 용도다 하고 생각합니다. ㅠㅠ
R.Oswalt
20/09/03 19:55
수정 아이콘
말이 좋아 피팅비지, 그냥 현금장사 아니에요???
아웅이
20/09/03 19:59
수정 아이콘
희한한 을질일세;
재활용
20/09/03 20:03
수정 아이콘
앞으로 이런거 해오라는 역정보인가 크크
20/09/03 20:05
수정 아이콘
웨딩업 종사 15년차입니다
1. 꼭 필수는 아닙니다. 그냥 기분상 하는 경우도 봤고 제 경험상으로는 오히려 저정도까지 하시는 분들이 더 적었습니다.
2. 말단직원시절에도 도시락 싸오는것보단 그냥 시켜먹었습니다. 물론 여유롭게 싸오면 같이 먹고요. 어차피 사진찍으면서 못해도 3-4시간은 붙어있는 사람들인데 보통 신랑,신부,드레스이모, 메인실장, 서브1(많으면 2명) 식비가 한 5-6만원 나오네요.
그냥 내돈주고 내가 찍는데라고 하면 뭐 할말없지만 사람사는데 우리도 이사같은거하면 짐날라주시는분들 음료나 짜장면정도는 시켜주잖아요.
어차피 시간안되는 타임이면 바쁘니 같이 먹지도 못하고 로테이션으로 식당가서 10분안에 밥먹는게 리얼 현실이긴 합니다만(...)
20/09/03 20:11
수정 아이콘
아무튼 2번의 경우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뭐 없는대로(이거 안챙겨왔다고 꼽주거나 사진 못찍어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분은 좋으니까 좀더 분위기는 띄울수는 있겠네요. 결혼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현장옆에 메인실장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들 하루종일 광대놀이 합니다. 꺄르르륵 하면서)
2번을 꼭 챙기라고 하는 플래너가 있으면 제 입장에서도 그 플래너한테 뭐라고 할것 같네요. (먼산)
시무룩
20/09/03 20:07
수정 아이콘
와 저런게 다 있다니 처음 듣기도 했고 진짜 신기하네요
저렇게 해야하면 돈까지 내는 입장에서 빈정 상할 것 같은데;;;
20/09/03 20:13
수정 아이콘
있던 문화고 잘봐주세요 촌지같은 개념이죠 뭐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하면 되는거
저런거 왜함? 욕할것도 아닌듯
GRANDFATHER__
20/09/03 20:15
수정 아이콘
한심한 문화네요.
달달한고양이
20/09/03 20:20
수정 아이콘
내가 너무 오래전에 결혼을 했나 다 처음 듣는데;
20/09/03 20:24
수정 아이콘
저런거 왜함?
20/09/03 20:25
수정 아이콘
하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개오바죠. 차라리 현금으로 팁 주는 걸 더 좋아할듯
약설가
20/09/03 20:27
수정 아이콘
5년 전에 결혼했는데 금시초문이네요. 저 모르게 했나 싶어서 아내한테 물어봤는데 황당해합니다.
이라세오날
20/09/03 20:33
수정 아이콘
결혼 2년차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이라세오날
20/09/03 20:34
수정 아이콘
플래너도 끼고 했는데?
20/09/03 20:35
수정 아이콘
호의가 권리가 될 위험만 경계하면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 '남들은 다'라는 말을 그렇게까지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자농원
20/09/03 20:43
수정 아이콘
댓글을 쭉 보니 1만있다 2만있다 다있다 다없다 전부계시는걸로 보아 다있는듯
임전즉퇴
20/09/03 20:43
수정 아이콘
없으면 없는 줄 알겠는데 있어도 있을 것 같은 일이네요.
한국인 비교경쟁 좋아하는데 결혼식은 그게 아주 절정이 되는 시간이죠.. 말마따나 인생에 한 번뿐이라고..
Lord Be Goja
20/09/03 20:44
수정 아이콘
한국에는 보통 미국식 팁문화같은 이상한 문화가 없으니(있는곳도 있지만) 저런것도 이해하기 힘든게 당연한거 같습니다.
Kblacksnow
20/09/03 20:45
수정 아이콘
지금 한창 결혼준비 진행중인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나 후기들은 극단적인 케이스들을 일반적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런 경우가 없는 건 아닌데.. 피팅비는 다들 그냥 지갑이나 주머니에서 5만원 꺼내주고, 촬영 때 싸가는 도시락은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신랑/신부 요깃거리로 싸가면서 드레스 피팅 도와주시는 헬퍼이모님도 식사 못하시니까 겸사겸사 양 좀 넉넉하게 챙겨가는 정도에요. 그래봐야 던킨 먼치킨이나 김밥 정도? 사진사 분은 시간이 촉박해서 밥은 커녕 음료수 한캔 드시는 정도..?

첨에 여자친구도 인터넷에서 정보 찾아보면서 이런거까지 해야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멘붕왔다는데 실제로 해야 하는건 거의 없더라구요.
아발란체
20/09/03 21:01
수정 아이콘
저 둘 다 경험했어요 다들 그런다니 줬죠 뭐
신류진
20/09/03 21:04
수정 아이콘
8월에 웨딩촬영했는데, 액자하고 사진 안산다니까 눈빛부터 바껴서 온갖 패악질 부리던게 생각나네요.

사진 찍는데 돈받고, 또 그 촬영한 B컷 사진 파일을 30만원에 사라고 하더라구요, 액자도 30만원인가 내고 업그레이드 하라고 하고....

사진 안살거면 앨범사진에 들어갈 사진을 고르러 오라고 하는데, 지네 스케쥴 맞춰서 오라고 하고, 3시까지 오라해서 갔더니 딴거 해야한다고 사람을 1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고

여자친구가 갔다와서 씩씩 거리길래, 그 얘기듣고 빡쳐서 쳐들어갔더니 실장이라는 사람이 당황해서 사과하더라구요
쿠크다스
20/09/03 21:06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요금에 포함시키든가 저게 뭐하는 짓이죠
20/09/03 21:06
수정 아이콘
친구가 플래너인데 처음 들어보네요
어른아이철이
20/09/03 21:06
수정 아이콘
전 밥 준비했는데 안드시던데 크크 저정도가 아니어서 그랬나
20/09/03 21:25
수정 아이콘
13년에 결혼했는데, 생전 첨 듣는 얘기네요.
멀면 벙커링
20/09/03 21:28
수정 아이콘
이런 글 계속 보게 되면 절로 결혼 하는데 주저하게 됩니다.
아, 물론 제가 모쏠이라서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엣헴~
개념은?
20/09/03 21:29
수정 아이콘
결혼한지 2년정도 됐는데.. 첫번째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고요.
두번째는 그냥 웨딩사진 촬영자체가 힘드니까 신랑 신부가 먹을꺼 가볍게 준비하는데, 도와주시는 이모님이나 촬영기자님도 4시간~6시간정도 같이 붙어 계시니까 드리는 정도이지.. 저렇게까지는;; 저희는 그냥 파리바게트에서 빵 사갔습니다.
해바라기
20/09/03 21:43
수정 아이콘
내일 모레 결혼식인데
1. 그냥 현금드리거나 카드결제 했습니다...
2. 만쥬 비슷한거 사갔는데 촬영 기사님은 사진 찍을 때 아무것도 안드신다고 해서 저만 먹었네요...
답이머얌
20/09/03 21: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댓글들 보니 일부 분명히 있긴 하군요.

그런 일부들이 자식 낳으면 촌지 문제가 생길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갖다 바칠 사람들이고요.
20/09/03 22:03
수정 아이콘
논리의 점프가 상당하네요 크크
답이머얌
20/09/03 22:31
수정 아이콘
세살버릇 여든갑니다.
불같은호날두
20/09/04 00:24
수정 아이콘
세살에결혼하는사람도있나요?
답이머얌
20/09/04 0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군요. 이런게 세살 버릇인가 봅니다.
데릴로렌츠
20/09/03 22:23
수정 아이콘
결혼 9년차이고 양가끼리 상의해서 패스한건 있지만,
신부 평생 한번이라고 예물이나 드레스는 신경써서 해줬는데..
전 첨 듣습니다.
말다했죠
20/09/03 22:3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일본 결혼식 문화를 들었더니 상대적으로 순한맛으로 보이네요 크크
로즈마리
20/09/03 22:38
수정 아이콘
2017년에 결혼했는데요. 1번은 몰랐던거고 2번은 저랑 남편이 먹으라고 어머니께서 유부초밥을 준비해주셨는데 스테프분들과 함께 먹으라고 많이 싸주셔서 나눠먹긴 했어요. 아마 저보고 간식이나 도시락 준비하라고 했다면 안했을것 같네요,
20/09/03 22:44
수정 아이콘
플래너 끼고 했습니다
처음 들어봅니다
서울입니다
20/09/03 22:50
수정 아이콘
작년 11월 서울에서 결혼했습니다.
플래너 끼고 했습니다. 저렇게 했습니다.
네오유키
20/09/03 22:57
수정 아이콘
1번은 제가 샵 투어를 안 하고 한 곳만 지정했기 때문에 피팅비를 안 냈어요. 투어를 하면 피팅비를 내야 하는데 저렇게 주는지는 몰랐네요.
2번은 플래너였는지 이모님이었는지 스태프 먹을 핑거푸드 준비해오래서 사갔었는데 스태프들은 손도 안 대고 저희만 좀 먹고 다 남기고 왔어요.
지르콘
20/09/03 23:04
수정 아이콘
난 결혼할때 사진 잘 찍히려고 저런 거 했다.
너희들도 이런 거 해라 라는 글로 보이네요.

나만 당할수 없다는 식의 글인가...
초록물고기
20/09/04 12:47
수정 아이콘
일생일대의 일이다 보니 자연발생하는거 같습니다. 대부분 안하더라도 누군가는 하고, 그러다보면 경쟁이 생기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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