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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8 16:27
무장쟁패가 중국게임이었군요. 몰랐네요. 근데 어차피 친척형네집에서 한두판 해본게 전부긴 하네요.
그리고 천사의 제국2는 검색해봤는데 처음 보는 게임이네요. 재밌었나요?
20/08/28 16:42
천사의 제국은 한지 20년이 지나서 지금하며누어떨지모르겠는데 그 당시 게임성만 치면 어스토나 창세기전보다 위였습니다.
20/08/28 16:35
둘다 대만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팬더 던가...
천사의 제국 2는 소프트스타 라네요 https://namu.wiki/w/%EC%B2%9C%EC%82%AC%EC%9D%98%20%EC%A0%9C%EA%B5%AD%202
20/08/28 16:39
프로덕션 퀄리티가 트리플A급인데 회사규모가 영세해서 놀랐습니다. 중국이라 가능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런 퀄리티로 플탐이랑 컨텐츠 뽑으려면 사람과 예산이 많이 필요해서, 과연 잘 마무리해서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지는 회의적입니다.
공개된 부분만 놓고 보면 전세계가 주목하고 호평을 내렸죠. 우리나라 게임개발 역사가 짧은 건 아닌데 저런 고품질의 싱글컨텐츠 게임이 하나도 없었다는건 참 아쉬운 대목이네요. 중국이 이제 모바일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 분야에서 한국을 앞서나가는거 같습니다.
20/08/28 16:50
자본이 많은 기업도 트레일러와 출시 게임은 다른경우가 허다합니다. ( 심지어 개발 막바지에 만드는 트레일러임에도 현실상의 이유로 너프가..)
근데 개발 초기 트레일러면 저대로 안나올거는 100% 장담해도 될정도이고, 개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뭐.. 안봐도
20/08/28 17:45
그렇죠. 우리는 라오어2라는 소중한 경험을 했으니까요 크크크. 뒤에서 응원이나 하다가 출시하고 플레이화면을 두눈으로 직접 본후 구매를 결정해도 절대 늦지않습니다
20/08/28 18:01
제천대성 버전이라기보다는, 중간에 해치운 보스급 캐릭터로 변신해서 싸우는 것 같아요.
보스를 처치하고 무기를 회수해서 귀에 넣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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