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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7 13:32
16년도 롤드컵 우승한게 너무 크고 올해는 아직 결과가 나온 시점이 아니라는 점 충분히 2/2가 되고도 남을 상황인데 벌써부터 짝수년의 t1 이러는건 말이 안됩니다. 롤드컵 한국 개최시이 t1정도라면 밈이 될 순 있겠지만 이건 아니죠.
20/08/27 14:10
선발전을 끼던 말던 올해 T1이 롤드컵을 우승한다고 해도 서머의 T1이라는 말이 전혀 문제 안될 거 같안데요.
하다못해 16년은 선발전을 안했으니 이긴 적이 없네요. 올해 롤드컵 우승하려면 일단 이 징크스는 깨야겠군요
20/08/27 14:14
끼던 말던이 아니라 올해가 아직 안 끝났는데 포함시킨것도 문제고 기존의 3번해서 3번 다 그런것도 아니고 선발전을 포인트로 안했던 뭐던
그런 일이 아예 없었으니 같은 예로 포함시키면 안되는거죠 당초에. 4번 다해서 저랬는가? 하면 본문같은 글이 나올 순 있다고 봅니다만 올해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고 사례에 포함되는 해도 끼어 있는데 이런 글은 당연히 아니라고 봅니다.
20/08/27 16:50
"그런 일이 아예 없었으니 같은 예로 포함시키면 안되는거죠" 에서 그런 일이 뭡니까? 전 쭉 보는데 논리적으로 전혀 이해가 안가요. 어떤 명제를 반박하시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본문이 '짝수해의 티원은 롤드컵을 못간다' 혹은 '짝수해의 티원은 성적이 좋지 않다' 가 아니지 않습니까? '짝수해 서머의 티원'에 한정되면 성적이 나쁘단 밈이 뭐가 무리란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20/08/27 16:53
올해가 아직 안끝났으니까요 같은 말 몇번 하는지 모르겠는데
본문이 섬머 성적만 언급한 글도 아니고 올해도 아직 남았고 16년도 같이 서머 플옵 부진해도 결국 롤판 최대 성과인 롤드컵을 먹었으니 큰 의미가 없었다는 거죠. 4년중에 2년이 애매한데 왜 의미가 생깁니까 이글이.
20/08/27 17:15
NINTENDO 님//
16년도 성적이 반박할 수 있는 명제는 '짝수해의 티원'이지 '짝수해 서머의 티원'이 아니에요. 선발전 성적은 왜 적었냐? 선발전도 다졌으니까 참고로 넣었죠. 16년은 선발전 안하지 않았냐? 애초에 선발전을 안했으니까 안진걸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짜증나는 엄밀주의로 들어가면 서머 성적만 보자고 한정할 수도 있겠죠. 이해 시킬 자신이 없으니까. 그럼 짝수해 서머로 한정합시다. 0/4죠. 그럼 '짝수해 서머 티원 성적이 좋지 않다' 는 건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명제죠. 동의하십니까? 애초에 이 글이 서머 티원 성적이 좋지 않았으니 롤드컵 못갈 거란 글이 아닌데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본문은 그냥 서머 ~ 선발전 성적만 적어놓은 글인데요.
20/08/27 14:14
그냥 "짝수년도 서머시즌 t1은 롤챔스 결승을 못 가는 징크스거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16년은 롤드컵 우승했는데?" 이런 얘기 하실 필요도 없는 글이에요.
20/08/27 14:15
올해가 안끝났으니 당초에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2/2면 밈이 될수조차 없는 글이니까요.
서머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엄연히 본문엔 선발전을 포함시키고 있으니까요
20/08/27 14:21
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 때문에 지금까지 진행되온 징크스가 말이 안된다?
그럼 앞으로 징크스 관련 밈은 언급할 필요가 없네요 21년도 안 끝났고 22년도 안 끝났으니까요 짝수해의 t1은 틀린말인걸로. 2034년 서머시즌에 t1이 선발전 뚫고 롤드컵 갈 수도 있으니까요.
20/08/27 14:25
지금까지 진행해온 징크스라기엔 16년의 반례가 있으니 당초에 징크스가 아니라니까요. 포인트로 안했던 뭐던 어쩃던 16년엔 선발전 패배 사례가 없었고 해당년은 롤드컵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는데 왜 같이 포함을 시킵니까 당초에 본문이 서머 성적만 놓고 얘기 했다면 모를까 선발전 사례를 같이 거론한 면에서 올해는 아직 안끝났으니 포함시킨 것도 당연히 말이 안되는거구요.
2/2가 될 수 있고 2/1 뿐이 안되는 걸 보고 스포츠 그 어느 사례를 봐도 징크스라 칭하진 않습니다. 그러니 무리한 본문이라고 덧글 달은거고요.
20/08/27 14:38
짝수년도 롤챔스 플옵+선발전 전패인 징크스가 16년에 선발전을 안했다고 해서 대체 왜 반례가 됩니까 크크...
유로파리그 8강에서 독일팀 만나면 탈락하는 징크스가 있는 팀이 유로파 안 가고 챔스 결승에서 독일팀 상대로 우승하면 그게 징크스의 반례가 되는 건가요? 그 징크스와 관련 없는 일이 생겼을 뿐이죠.
20/08/27 14:40
당연히 그런 사례가 없었으니 반례가 되죠. 그게 아니어도 올해가 아직 안끝났는데 왜 포함을 시킵니까.
님말대로 16년을 포함시킨다 쳐도 올해 결과가 남은 상태이고 3/1이된다면 겨우 3/1 가지고 그 어느 스포츠에서 징크스라 칭합니까
20/08/27 14:52
애초에 지금까지 진행되온 결과를 가지고 쓴 글이지
2020년 선발전도 이럴 것이다 라고 쓴 글이 아니잖습니까 본문에 올해 서머 와일드카드전이 포함되어 있을 뿐이지 올해 선발전은 포함 안 되어있잖아요.
20/08/27 14:54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대 님은 16년도를 포함한다고 생각하는거고 저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거니
16년 반례 사례가 있으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덧글 달은거니까요 처음부터.
20/08/27 15:00
그러니까 16년은 반례 사례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걸 인정 안하고 계실 뿐이에요.
징크스와 관련 없는 사건 때문에 징크스가 깨졌다는 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수요일에 돼지고기를 먹으면 설사하는 징크스를 가진 사람이 어느 수요일에 닭고기를 먹고 멀쩡했다고 해서 수요일 돼지고기 설사 징크스가 없어진 게 아니잖아요.
20/08/27 15:51
묻고 더블로 가! 님// 알림이 안떠서 덧글 다신걸 몰랐네요.
징크스라고 말하기엔 16년도를 포함해도 올해 결과가 안나온 이상 3/1정도면 징크스라 말할 수가 없는거고 대전제부터 잘못된게 본문 어디에도 이게 징크스라는 얘기가 없습니다 짝수년 서머의 t1성적이 골자인데 제 얘기인즉슨 차피 국내 성적 서머,선발전에서 부진해봐야 16년 롤드컵 우승한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다는거고 올해는 아직 다 치루지 않았는데 포함시켜서 글을 작성한건 무리라는겁니다.
20/08/27 14:39
선발전 경기를 치를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서머 플옵 ~ 롤드컵 전까지 부진했다 정도로 이해하면 억지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올해 깰수도 있지만요.
20/08/27 14:42
말씀하신 대로 올해가 남아있으니 억지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이니까요. 올해 결과가 나온 상태라면 본문같이 글을 써도 16년 잘했다곤 해도 국내 한정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아직 다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선 충분히 무리하고 생각합니다.
20/08/27 14:06
t1의 남은 징크스 중 롤드컵 관련 된것중에
1. 선발전으로 롤드컵을 진출해본적이 없다. 2.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 외에 다 출전해봤다. 올해는 이 두개 중 하나가 깨지겠네요. 13은 생각못했네요. 결국 해외에서 열리는 롤드컵은 무조건 출전한다 이 징크스가 깨지는지가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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