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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01:04
이제 또 들어가서 털리다가
남이 테마주로 재미보는 이야기 구경하다 욕심나는바람에 기존 투자종목 손절후 유사 테마주 종목으로 사서 털리고 나와야
20/08/06 01:15
저렇게 찔끔찔끔 까먹는 삶을 살고있었는데 최근 3~4개월은 조금만 버티면 이득이 나더라고요.
문제는 내가 1~2%오르는데 옆에서 5~6%오르는걸 참느냐 안 참느냐 차이... 갈아타면 꼭 판건 오르고 산건 빠지고...
20/08/06 01:29
제가 이래서 계좌를 두개 만들어서 하고있습니다. 크크 하나는 계속 넣어두는 주계좌, 하나는 추격매수, 반등노리기 등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는 부계좌 이렇게 두개로요. 근데 부계좌가 수익률이 더 높네요.....
20/08/06 10:38
저도 지금 계좌 7년째 같은 종목 유지하고 있는데 -30까지 갔다가 요새 +30까지 올라왔습니다. -30일때, 산가격의 절반정도인 종목들이 많아서 반값할인이다 생각하고 더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빚을 내서 하기엔 쫄리더군요 크크
20/08/06 11:53
코스피 / 코스닥 주식은 장투가 잘 안됩니다
미국 주식은 장투가 가능하긴 하지만 기업 가치가 언제 바뀔지 모르니 아예 안보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ex. 이번 인텔, AMD 역전 사태
20/08/06 11:52
남의 떡은 언제나 커 보이죠
주식을 투기가 아닌 투자로 할려면 남과 비교하면 안되고, 구입한 종목의 펀더먼탈이 변하기 전까지는 하락해도 팔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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