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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3 21:40
역사 보면 일부러 이러나 싶죠.
Q1. 혹시 판옥선이 OP 아니었나? A. 원균의 활약상 Q2. 없는 자원이나마 짜내서 밀어준거 아니냐? A. 백의종군 Q3. 지형빨로 유리한거 아니냐? A. 노량해전
20/07/23 21:48
심지어 학익진도 나중에 나온 사료를 보니 학익진을 펼쳐서 쌈싸먹은게 아니라, 뒤에 있던 배들은 적에게 쫄아서 덤벼들 생각을 못하는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님이 타고 있던 기함이 혼자 적진 사이로 돌파해서 다 박살내니까 그제서야 참전한거...
20/07/23 21:57
명량해전 말씀하시는거면 학익진이 아니고 일자진이었습니다. 13척의 배로는 학익진을 펼칠 수가 없었죠. 그리고 일자진..이었다지만 대장선 혼자서 무쌍찍으니깐 그제서야 뒤에 있던 배들이 슬금슬금 다가온것은 맞습니다.
학익진으로 유명한 해전은 한산도대첩이죠.
20/07/25 12:29
원균같은 쓰레기가 있어서 장군님이 더욱 빛낫죠 아니었음 템빨 누굴 앉혀도 다 이겻다 이런말 나왔을듯... 진짜 성웅 갓순신장군님 진짜 한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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