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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3 08:37
지갑에 넣으면 둘 다 상해서.. 지갑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 있나요? 널린 게 편의점이기도 하고.. 급작스럽게 쓰는 게 예상될 때는 가방에 넣고 뭐 그렇지요.
20/07/23 09:08
요즘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편의점가서 맥주나 후식 고르면서 남자가 슬쩍 사두거나 대놓고 여자취향 반영해서 고르거나 하죠.
20/07/23 08:41
다른거 다 괜찮은데 민증이 문제더군요..
민증확인하는게 아직도 실물민증밖에 적용 안된다는게 아쉽더군요. 2020년에도 민증때문에 지갑 들고 다녀야 한다는게
20/07/23 11:30
제가 좀 빼먹긴 했는데, 은행 업무를 본다거나 관공서를 간다거나 할 때는 그냥 챙겨서 가면 되니까요.
그냥 평소에 이유없이 소지하고 다녀야할 이유가 있는가 라는 물음이긴 했습니다.
20/07/23 08:47
핸드폰 케이스 뒤에 카드 하나 들어가는 밴드 붙여놓고 카드는 안 넣고 운전면허증 넣고 다닙니다.
카드야 삼성페이 쓰면 되니까요.
20/07/23 09:11
실제 가격이나 브랜드 가치는 보테가를 한단계 위로 올리고 에르메스도 위로 올려야죠. 벨루티 지갑 가격이 헉소리나봤자 에르메스 반값입니다.
20/07/23 09:39
이번에 지갑 사려고 둘러봤는데 고야드 지갑 실물이 진짜 예뻤어요
하지만 예산 압박으로 쓰던 구찌 그대로 쓰고 루이비통 카드지갑으로 선회했읍니다..ㅠㅠ
20/07/23 09:57
MCM 있는 거 보니 진짜 오래된 추억이네요. 지금도 이해 안 되지만, MCM 백팩이 왜 인기 있었는지 당시에도 전혀 이해가 안 됐는데 크크
20/07/23 23:28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군요.
다른 것들도 좀 너무하다 싶긴한데.. 특히 고야드는 디자인이 굉장히 싼티가 나는 듯 한데. 저걸 저 돈주고 정말 사나요? ;; 디자인은 취향의 영역이긴 하지만.. 저한테는 줘도 안 들고다닐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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