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21 17:49
원래 3권이어서 3부인 게 아니었던 겁니까......? 어렸을 때 영어회화 선생님이 맨날 왕의 귀환 들고 다니면서 교재로 써먹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게 기억나는데......
20/07/21 17:55
아무래도 제작비때문에 3부 제작을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죠
그마저도 대부분 1편에 제작비 몰빵했고 두개의 탑이랑 왕의 귀환은 바로 비디오대여점으로 가야할 퀄리티였다는데 1편으로 번 돈으로 다시 촬영했다는 썰을 아라곤 배우가 풀었던거같아요
20/07/21 17:52
역대급 업적이죠 그리고 반지원정대가 성공해서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몇년 뒤 2부작으로 찍어야 할 것을 3부작으로 만들고말았는데...
20/07/21 17:57
피터 잭슨 형님에게 제발 끝내주게 번역한 드래곤라자 눈마새 갔다주면 좋을텐데..
특히나 눈마새는 진짜 헐리우드 갬성으로다가 돈 쳐발쳐발 해서 나오면 흑흑 아 죽기전에 정말 눈마새 헐리우드 영화화 되는거 보고 싶어요
20/07/21 18:10
이거보다 완성도 높은 판타지 영화가 안나오는 슬픔.... 진짜 안나오면 어떻해! 심지어 분량 압축도 잘했죠 소설에서 자른 부분이 꽤 많은데.
근데 호빗 3부작은 뇌절이었....
20/07/21 18:11
아라곤형님과 간달프 할아버지 정정하실때 또 다른거 어떻게 안될까요...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이런걸 리얼타임 개봉작으로 봐서 황홀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 영화였는데. 분명 후세대에 클래식이 될 영화라고 보자마자 느꼈던..
20/07/21 19:51
예전에 종로의 극장 앞에서 1편을
예매하고 기다리는데 남녀커플의 대화가 들렸습니다. 오빠 반지의 제왕이 뭐야? 저거 재밌을까? 아 저거? 저런건 만화영화같은 애들 보는거야. 유치한거야. 그때 그 남자분은 지금 뭐하고 사실지...
20/07/21 23:49
참고로 왕좌의게임도 제작사가 강하게 후속작 더있어야해! 그걸로 내용 다 못뽑을꺼야!!! 뽑자!! 돈 더줄께!! 했는대...
감독이 안해! 하고 말아먹고 용두사미 만들고 끝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