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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7 11:18
학교에서는 숨기고 보자 이런 마인드고 경찰은 못본척하고 보자 이런 마인드일까요?
사실 그 두곳에서만 제대로 막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학폭의 상당수는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20/07/17 11:43
제가 중학교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일진 학생들이 통제가 안되서 일진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합심해서 패거리를 고용해서 애들을 두들긴.. 그런일이 있었죠. 이후 좀 횡포가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20/07/17 11:47
자력구제를 금지하는 대한민국이지만 법으로 해결이안되는건 자력구제해야죠. 그게 불법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그게 맞다고봅니다.
물론 들켜서 처벌받는거는 또 다른이야기고요.
20/07/17 13:12
아뇨. 처음 나왔을때 한 두달 정도 하고 4대 인던 맛좀 보다가 접었습니다.
지금와서 하기 불편하기도 하고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 편이 역시 낫더군요.
20/07/17 13:14
안타깝죠. 저럴 정도면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포기한 상태일텐데..
어떻게 키워도 노답인 사람이.. 태어나긴 합니다. 생각보다 높은 비율로요..
20/07/17 13:55
실재 보기도 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근무할적 장교아들인데 진짜 문제아였다고 아버지가 차마 자신은 못하고 누굴시켜 진짜 반죽여서 새벽에 질질끌고 영내사택으로 들어오는데 초소경비서면서 헤롱대는 아들뒤에서 눈물흘리며 따라오는 어머니로 보이는 분 모습은 지금도 선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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