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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16 08:08:49
Name 꿀꿀꾸잉
File #1 005.jpg (143.5 KB), Download : 72
출처 lego
Subject [유머] 레고 시리즈중 가장 탐났던것.jpg


???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저거 다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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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20/07/16 08:19
수정 아이콘
해적선 시리즈는 레테크로 유명했는데...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저는 사자성 인스, 박스없이 중고로 팔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미고띠
20/07/16 08:26
수정 아이콘
어릴 때 6723 하나 있어서 계속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크 함정에 피규어 꽉꽉 채워넣고
20/07/16 08:37
수정 아이콘
아 어릴때 해적선 6286 있었는데 크크크
초6때였나 1주일 걸려서 만들었던 기억 나네요. 그때 레고 중 최고가였고 부품수도 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라붐팬임
20/07/16 08:41
수정 아이콘
어렸을적 동네 아는동생집에 별에별 게임기에 레고 컬렉션이 참 부러웠는데
하루는 그 녀석한테 물어 봤습니다 이거 다 니가 만드는거니??

아니 우리 아빠가 다 만들어줘 헤헿
F.Nietzsche
20/07/16 08:45
수정 아이콘
당시 72000원 덜덜
GNSM1367
20/07/16 08:56
수정 아이콘
6271 지금도 있습니다. 몇년 전에 한번 다시 만들어보니 부품이 조금 모자르더라구요... ㅜ
20/07/16 09:22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 90년대 중산층의 상징이었죠... 브라운관 티비위에 해적선이 뙇!
알카즈네
20/07/16 09:23
수정 아이콘
팩트: 레고는 어른이 되어도 선뜻 사지 못할 정도로 비싸다.
쵸코하임
20/07/16 09:38
수정 아이콘
아들 놈이 공룡은 안좋아하고 레고 좋아해서 피가 마르네요
20/07/16 09:38
수정 아이콘
저는 사자성이요. 은으로 된 검? 그게 너무 멋있었습니다.
Winterspring
20/07/16 10:27
수정 아이콘
아...그 은검ㅠ 나중에 껍질 다 벗겨져서 녹슨 검 되었더랬죠 크크
20/07/16 10:11
수정 아이콘
6268 혼자서 만들다가 다 못 만들겠어서 엉엉 울다가 자고 일어났더니 아버지가 다 만들어놓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LucasTorreira_11
20/07/16 10:37
수정 아이콘
아버지:(아싸)
바다코끼리
20/07/16 10:44
수정 아이콘
친구가 6285(카리브의 보물선 (빨간돛 해적선)) 선물 받았는데 혼자는 못 만든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친구집 가서 제가 만들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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